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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2- 파리 여행] 파리 세느강 유람선 타기 후기

by story of interesting 2024. 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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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파리 여행 계획: https://investment-ai.tistory.com/690
 

유럽(런던-파리) 가족 여행

1. 장소 - 런던 / 파리 2. 기간 - 2월1일 ~ 2월 11일, 약 9박 10일 3. 인원 : 4인 4. 예산 : 대략 1300만원 - 항공료 : 600만원 / 숙박 : hotel: 260 / 상세는 아래 table 참조 5. 방법 - 개별 자유 여행으로 스케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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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느강 유람선은 모두의 로망이고, 꼭 해 봐야 하는 것이지요. 가격도 저렴합니다.

저희는 한국에서 예매를 하고 티켓을 출력해서 가지고 갔습니다. 왜냐면, 유명하기 때문에 사람들도 많고 대기도 많다고 하기도 하였거니와, 한국에서 티켓팅 하는 것이 훨씬 편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막상 방문을 하니, 해당일에는 사람이 별로 없었습니다. 티켓팅 하는데도 대기줄이 없었구요. 그래도 한국에서 티켓팅 하는 것을 추천 합니다.  미리 준비해 가는 차원과 가격이 더 저렴하다고 생각됩니다.

위의 티켓박스를 지나면, 선착장이 바로 나타납니다. 그곳에서 직원분이 표를 확인합니다.

그 직원분에게 저희는 출력해간 표를 보여 주니, 통과...

좀더 들어가면, 자동 gate가 나오는데요. 출력된 gate내 바코드를 대고 바로 입장, 아주 쉽습니다. 저희는 혹시 몰라서 출력해 갔습니다만, 출력하지 않더라도 바코드로 바로 입장 가능 합니다. 문자나 이 메일로도 확인이 가능 한거 같습니다.

Gate를 통과하고 약간 기다리니 바로 배가 들어 옵니다. 사람도 별로 없습니다.  날씨는 해님은 안 보이지만, 비는 안오고, 바람도 한국처럼 그렇게 춥지 않습니다. 약간 초봄의 산들산들 바람 정도, 그러나 강에서 배가 속도가 한강 유람선 보다 빠르기 때문에, 배가 이동하면서 바람이 세지긴 합니다.

배가 도착하여 바로 입장.

 

바로 입장하여 2층으로 바로 이동 했습니다.

2층 뱃 머리에 앉아서 파리 시내를 보는 것은 정말 낭만적이며, 설레가 합니다.  다시 또 가보고 싶어 지는 군요

왜들 그렇게 강추 하는지 단번에 알 거 같습니다.

저렴한 가격에 유람선을 타고, 한번에 파리 시내의 아름다움과 웅장함, 역사를 들여다 볼수 있기 때문인거 같습니다.

파리의 시내를 유람선으로 보는 것은 정말 대단한거 같습니다. 

 

- 위 영상은 오로세 미술관을 지나가고 있습니다.  이번 여행에는 오로세 미술관을 직접 들어가 보진 못했지만, 밖에서라도 감상하니, 그 웅장함은 대단 합니다.

- 위 영상은 루브르 박물관입니다. 지나가다가 와 저게 머지 하면서 루브르 초입부터 신기해 했는데, 가까이 다가가니 루브르 이더군요. 대단하다는 말밖에 형용할수가 없습니다

 

 

위 영상은 유람선 선내 입니다. 가격대비 아주 깗끔합니다. 어떻게 이렇게 저렴한 가격에 깗끔하게 운영할 수 있을까 궁금해 지곤 합니다. 그 뒤에서 다양한 언어로 설명도 해 주는데요. 한국어도 있습니다만, 저희는 그냥 멍 하니 감상만 했습니다. 

파리의 추억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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