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2- 런던 여행] 옥스퍼드 튜브(Oxford tube) 타기 후기

런던- 파리 여행 계획: https://investment-ai.tistory.com/690

유럽(런던-파리) 가족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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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스퍼드 대학교 여행을 위해 런던에서 옥스퍼드 행 버스를 타고 가 보았습니다. 

 

저희는 런던 시내의 " Notting Hill Gate Statuon (Stop N)" 에서 Oxford tube를 탑승했습니다.

 

별도 사전 예약 없이, 현장에서 카드로 결재했습니다.

 

버스 시간은 대략 15분 정도 간격으로 도착하는 듯 했으며, 버스가 도착하면, 탑승해서 기사님께 이야기 하고, 카드 결재하면, 한국에서 버스 타듯이 인원수 check 해서 카드 결재하면 되었습니다.

 

저도 처음에 site에서 예약을 꼭 해야 하나 했는데, 그렇진 않았고, 2월이라 그런지 해당 역에서 타는 사람들은 그리 많지 않았습니다.

 

저희가 약간 당황한 것은, direction인데요. 저희가 도착을 stop M에 택시로 하차했는데, stop M은 런던 방향으로 가는 곳이더군요.  Stop M에서 기다리다가 물이 필요해서 물 하나 살려고 가계에 들어가서 혹시나 해서 물어 보았더니, stop M은 런던 방향이고, 건너편 stop N에서 타야 한다고 하더군요. 기사님께 확인했더니 맞다라구요..  잘 보고 타셔야 할 듯 합니다.

 

위 사진은 영수증입니다. 성인2, child 2명 가격이구요. 버스에서 카드로 결재하고 받은 영수증 입니다. 이건 왕복 티켓 입니다. 기사가 카드 결재할때 물어봅니다, 왕복할 거냐?  올때는 시간에 관계없이, 편할때 타면 됩니다. 정해진 시간은 없습니다.

 

Notting Hill Gate Statuon (Stop N)에서 타고 가는 버스 내부 안 광경입니다. 버스가 생각보다 크고 편합니다. 2층 버스 이구요. 

 

아시겠지만 약 1시간 30분 정도 소요되고, 중간에 정차하는 역들이 몇개 있는데, 그 사이에 꽤 많은 사람들이 탑승해서, 약 70%는 사람들이 탑승해서 가는 듯 했습니다. 

 

1층은 아마도 사람들이 별로 없을 듯 합니다.

 

내릴때, 언제 내려야 하나 조마조마 했는데요.

 

위에 보면 빨간색 하차벨이 있습니다. 그걸 누루고 기다리면, 차가 정차하고, 그 이후에 일어나서 천천히 내리면 되더군요. 마음이 급하고 조마조마해서 먼저 준비하고 할 필요가 없고, 또 그런 사람도 없더군요.

 

 

옥스퍼드로 가는 고속도로인데요. 그 사이 찍은 사진 입니다. 

 

 

옥스퍼드 투어를 마치고, 다시 런던으로 복귀하기 위해 tube 버스를 탓습니다. 

최초 결재한 영수증을 꼭 보여줘야 합니다.  

영수증을 보여 주면, 기사가 위와 같이 영수증을 약간 찟어셔 표기하는 듯 한데요. 그 사진입니다. 

 

처음에 런던에서 멀리 이동하고, 버스를 어떻게 타야 하나 고민을 많이 했는데, 한국에 버스 타듯히 하면 되더라구요. 머 사람사는 것은 다 들 비슷하더군요. 버스 안에서 과자 먹는 분들도 있고, 대부분 잠을 자거나 음악을 듣긴합니다만...

 

처음 걱정보다 너무 쉬웠습니다, 모두 good luck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