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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런던에 2월 1일 ~ 5일까지 있었습니다.
Accuweather의 일기예보는 그래도 정확성이 있다고 생각이 들더라구요.
- 2월 1일 ~ 5일 : 맑음
날씨가 춥고, 비가 올까봐 걱정을 많이 했는데, 런던에 머무는 내내 비는 오지 않았고, 해가 뜨거나 구름만 있었습니다.
가끔 밤에 비가 약간 와 있긴 했으나, 낮에 이동하기에 불편함은 하나도 없었습니다.
런던 2월 초 옷 차림
2월 초 옷 차림은, 한국에서는 구정 명절이었는데요, 영하까지 떨어졌다고 들었습니다.
그러나, 런던은 영상 5도 이상을 유지하고 있어서, 비가 와도 한국처럼 춥지는 않았습니다.
저도 한국과 예보상 온도차가 +3,4도 밖에 안나서 추울까봐 걱정했는데, 그렇게 춥지는 않았고, 약간 시원하다 정도 였습니다.
바람이 약간 불긴했으나, 경량패딩으로 충분했습니다. 너무 무리해서 얇은 옷만 아니라면, 괜찮을 듯 합니다.
피카드리 거리에서 자전거 공연하는 모습니다. 사람들 옷 차림을 다양합니다.
- 이날은 버킹엄에 바람이 꽤 불었습니다. 세계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 있습니다. 아마 영국에 머무르는 동안 제일 추운날씨 였다고 생각이 되네요. 저는 반 패딩 정도와 목도리, 장갑을 했는데, 거리 돌아다니기는 충분했고, 실내는 더웠습니다.
위 두 사진은 대영박물관을 가기 위한 소호지역 정도 입니다. 이날 전쟁 중단, 평화를 외치는 집회가 있어가 있어서 사람들이 많고, 차량 통제가 있어서, 저희가 걸어간 기억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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