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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즐거움이 있는 삶/- 여행|문화

[24/02-런던호텔]-프레지덴셜 아파트먼트 켄싱턴 후기

by story of interesting 2024. 3.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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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파리 여행 계획: https://investment-ai.tistory.com/690
 

유럽(런던-파리) 가족 여행

1. 장소 - 런던 / 파리 2. 기간 - 2월1일 ~ 2월 11일, 약 9박 10일 3. 인원 : 4인 4. 예산 : 대략 1300만원 - 항공료 : 600만원 / 숙박 : hotel: 260 / 상세는 아래 table 참조 5. 방법 - 개별 자유 여행으로 스케줄 함

investment-ai.tistory.com


 

이용 시기

- 2024년 2월1일 ~ 2월 5일 (총 4박 5일)

 

이용 금액

- GBP : 755.40

- 처음 Check in 시 deposit이 80 파운드 있습니다. 이는 check out시 취소요청 하면, 바로 취소해 줍니다.

처음에 deposit이 있는지 모르고 요청하길래 약간 당황하긴 했습니다.

 

사용 룸

- 디럭스 스위트 룸

- 런던에 가기전에 메일로, 룸을 1층 이상으로 요청을 하고 갔습니다. 그랬더니, 5층(런던은 4층) 으로 배정해 주었습니다.

- 런던으로 가기전에 사전에 check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위치

- 지하철 "얼스코드"역에서 정말 2-3분 거리에 있고, 평지로 이동이 가능했습니다.

- 다만, 런던도심이라고 하긴 좀 그렇기 때문에, 런던시내처럼 번잡하고, 북적대기 보다는 조용한 시내 였습니다.

- 그러나, 런던 시내 어느 곳으로 이동하기는 매우 편한 위치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서비스

- 직원은 3팀으로 교대근무하는 듯 했습니다.

- 모두 친절하고 잘 대응해 주웠으나, 1명이 약간 깐죽대는 듯한 태도를 보이긴 했습니다만, 크게 신경쓰지는 않았습니다.

- 또한, 룸에 전자레인지, 세탁건조기가 비치되어 있는데, 사용법을 몰라 직원을 요청하니, room으로 와서 친절히 설명해 주고 갔습니다.

- 사용법이 한국과 다르고, 세탁기내 건조기 기능이 있는데 사용법을 몰라 해매긴 했습니다.

 

숙소 청결상태
- 숙소 청결은 무난했다고 생각합니다.
- 수건은 가이드에 따라 바닥에 내려놓으면, 청소하면서 바로 교체해 주었습니다.
 
가격대비 만족도
- 런던이 물가가 워낙비쌉니다. 제가 있을때 환율이 1,700원 이었으니까요. 그 환율과 물가를 생각한다면, 가격대비는 만족하는 편입니다.
 
부대시설

- 제가 예약한 룸은 가족을 위한 디럭스 스위트 룸이라, 전기인버트/ 냉장고/세탁기/오븐등이 room에 준비되어 있어서, 가까운 마트에서 food 등을 사서 직접 해 먹고/ 빨래 등을 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 호텔에 별도의 식당등 부대시설은 존재하진 않습니다.

- 다만, 음료는 살 수 있는 자판기는 있으나, 그 바로 옆에 m&s store등이 있어서, 그 곳 이용이 훨씬 편합니다.


 

- 호텔 정문입니다. 예약 site에서 보든 것과 동일하게 생겼습니다. 다만, 제가 2월에 방문해서 비수기라 그런지 주위에 약간 공사하는 곳들이 있었습니다만 나름 괜찮았습니다.

- 1층 로비 입니다,  자판기, map, reception 등이 있구요, 사진으로 안 나왔는데, 그 옆에 엘레베이터가 있습니다. 그래도 4성 호텔급이니까요. ^.^

- 제가 머문곳이 한국으로는 5층이라, 5층 전경입니다. 자주 비들기들이 날아와서 노래도 불러주곤 합니다.

 

 

- 침대 상태입니다. 한쪽 안방에는 큰 침대가 꽤 좋은 상태를 매일 유지해 줍니다.

- 2 소파배드는 위 처럼 만들어 달라고 하면, 직원이 와서 만들어 줍니다. 우리가 직접하기에는 힘들어 보이기때문에, 직원에게 요청하는 것이 좋아 보입니다.

 

- 위는 오븐하고, 세탁건조기 인데, 오븐은 거의 사용을 안해서 모르고, 세탁/건조기는 매일 사용했습니다.

- 세탁은 매일해서 건조대에 말렸구요. 건조기는 1일정도 사용했는데, 사용법을 몰라서 직원에게 가이드 요청했습니다.

- 건조기 사용은 은 다이얼을 15로 세팅 - 맨 위 왼쪽 버튼 클릭 - 그 옆 기다란 버튼 클릭 하면 진행되었습니다.

 

- 냉장고 입니다. 냉동고도 있어서 잘 사용했습니다.

 

-주위에 EARL'S COURT 역이 있습니다.

-사용해 보니, 이역이 꽤 큰고 환승이되는 역이 였습니다. 역무원들도 물어보면 잘 안내해 주던군요

 

- 아쉬운점은 우리가 사용한 호텔옆에, 더 좋아 보이는 호텔들이 있었다는 것 입니다.

- 위의 호텔들은 식당들이 있고, 로비 등도 더 잘되어 있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 가격이 동일하다면, 이런 곳도 알아보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 우리가 자주 사용한 M&S FOOD STORE 입니다. 위층은 공사중인데, 내부는 꽤 큽니다. M&S는 그래도 품질있는 제품들과 음식들을 제공해 주는 곳이라, 믿고 사 먹을 수 있었습니다.

 

호텔 주위에 식당/카페/ M&S보다 더 큰 마트, 등이 있는데 다 사진에 담지는 못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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