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 내산 후기 입니다.
1. 호텔 : 모벤픽 풀빌라
- 장점 : 풀빌라 자체가 장점임, 한국인 동양인이 별로 없음, 대부분 서양인인데, 서유럽과 북미인들은 아님, 다른데 갈 필요가 없음, 호텔에서 모든것 해결
- 단점 : 북부에 속해 있어, 다른데 이동이 불편함, 우리가 이용했을때는 사람들이 꽤 많았음 checkin시 시간이 좀 걸림
- 조식 : 기대가 너무 커서 인지, 5성급이라고 생각하면 동양인이 먹을게 별로 없음, (예전에 하노이 인터컨과 비교됨)
- 특징 : 주말에 진행하는 버블파티는 꽤 재미있음, 매일 진행하는 초콜렛아워는 사람이 몰리고, 공간도 좁고, 먹을것도 기대 이하임(기대가 너무 컸을 수도)
- 위는 호텔 전망
- 호텔로비에 있는 바 : 이곳에서 초코렛 파티가 있음
- 위는 메인 수영장 사진
- 메인 수영장 사진 앞 바다 : 갠 적으로 이곳이 정말 맘에 듬, 메인수영장도 괜찮으나, 이곳에서의 여유는 상당히 인상적임, 모래도 깨끗하고 좋음
가든 카페
- 호텔에서 나오면 바로 옆에 있는 유명한 식당
- 음식 꽤 맛이 있고, 가격도 괜찮음. 가족들이 꽤 좋아하여, 여러번 식사를 하러 왔던 곳임
카드 결제가 되나 3% 수수료를 요구함
아래는 가든카페 옆 미니마트, 왠많한 것은 구매할 수가 있음
아래는 가든카페의 주인장(?)
사람들이 귀엽다고 만지고 함. 잘 교육됬는지 뛰거나, 장난치거나 하진 않음
호핑 투어
호핑투어는 여러곳을 고민했으나, 호텔내에 있는 곳과 진행을 함
코스는 여러개 있으나 우리는 115만동/ 인당 짜리를 진행함
알고 봤더니, sea walker 와 스쿠버는 별도 계약이였음. 그래서 sea walker만 진행했는데, 별도로 진행해서 비싸긴 했지만, 재밌었다고 함 (나는 안함)
- 호핑투어를 위해 4 spot을 이동하는데, 아래와 같이 speed boat를 이용함.
아래 사진은 호핑 투어 후, 식사를 위해 찾은 섬. 날씨 좋고, 놀기 좋고, 섬에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음
- 음식도 포함된 가격인데, 시푸드라고 광고가 되었으나, 기대한 시푸드는 아님, 그래도 시푸드긴 함. 한국라면이 땡기긴 했으나, 한국라면은 없다고 하여 못 먹음
야시장
푸꾸옥에는 3개의 야시장이 있는데 우리는 소나시 야시장을 감
그 이유는 즈엉동야시장은 사람이 많고 지져분하고, 음식을 먹지 말고 구경만 하라고 하는 정보가 있고, 그나마 깨끗한 곳이 소나시 야시장이라는 정보를 입수하여 이동하게 됨
이동은 호텔 택시를 이용했는데, 비쌈, 일반 grab의 2배 정도, 그냥 그랩 이용하는 것이 좋음
입구 마로 앞에 미스터 시푸드에서 식사를 함, 머 돌아보니 다른 곳도 비슷한 거 같고, 유명한 집이라고 하여, 자리를 잡음
음식은 머 그냥 소소, 가격은 베트남을 생각하면 비싼편임
야시장 호객행위가 많음. 한국말 엄청 잘함
- 아래는 철판 아이스크림, 재밌고, 맛이 특이하여 괜찮았음
꽤 괜찮은 푸꾸옥 여행이었음, 다음에 시간되면 남부에서 1달 살기를 해봐도 괜찮은 지역이라 생각함,
기타 정보
1. 카드가 안되는 곳 : 마사지 샵, 시내 일반 식당(일부)
2. 현금 : 동으로 환전, (달러를 요구하는 곳도 있으나, 대부분 동으로 가능, 달러는 더 비쌈), 한국에서 환전해 가는 것이 더 좋고, 현금이 모자르면 ATM 이용하면 되나 수수료가 비쌈
3. 킹콩마트 : 꽤 괜찮음. 한국사람 필수 코스 인듯. 가격저렴하고 물건이 꽤 많고 마트가 큼
추가가 필요한 거나, 생각나는거 있으면 추가 하겠습니다 (혹시 리플로 알려주시면 답변도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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