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2- 런던 여행] 옥스퍼드 대학교 및 커버드 마켓, 주변 맛집 후기

런던- 파리 여행 계획: https://investment-ai.tistory.com/690

유럽(런던-파리) 가족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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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스퍼드 대학 - 처치칼리지

2월 런던에서 옥스퍼드 튜브를 타고, 약 1시간 30분에 걸쳐 옥스퍼드에 도착했습니다.

유럽여행의 목표 중 중요한 방문지였습니다. 런던에서 멀어서, 힘들기도 하고 해서 방문을 고민했었고, 취소도 했었는데요, 

막상 와보니, 오길 잘 했다, 안오면 후회할뻔 했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

옥스퍼드여행은 하루를 할애했습니다.

런던에서 9시에 출발하여, 옥스퍼드 도착이 10시 30분쯤 되었구요.  다행이 비는 오지 않았고 바람이 약간 불긴 했으나, 걸어다니기 꽤 괜찮은 날씨였습니다.

처치칼리지는 한국에서 예매를 하고 방문을 했습니다. 가이드 투어는 가능한 시간이 별로 없어서, 가이드 투어 하고 싶었으나, 그냥 Multimedia tour를 신청했습니다.

막상 방문하니, 가이드 투어는 거의 없고, 거의 모두 멀티미디어 투어 였습니다.

특히, 중국인 학생들이 단체로 투어를 하러 왔더군요. 학구열을 보여주는 장면 갔았으며, 일부 한국인들도 있었습니다. 부모님들의 바램이 였보였습니다.

 

- 아래 사진은 옥스퍼드 대학 거리 사진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거리에 있었습니다. 아마도 대부분 관광객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아래는 처치칼리지를 외부에서 찰영한 사진입니다. 대학이 참 예쁩니다. 내부가 궁금해 지지요

- 저희는 멀티미디어 투어를 신청해서, 입구에서 보면, 멀티미어디기기를 그냥 나눠줍니다. 예약을 별로 확인하진 않더군요. 그냥 주는 것 같은 느낌이 들 정도입니다.

- 멀티미디어를 받고 한국어로 세팅하면, 설명이 나오는데요. 그냥 학교내 구경하느라 잘 듣지는 못했네요. 저는, 학교가 너무 여쁩니다.

- 아래 사진은 처치칼리지의 내부 시작하는 사진입니다.

 

-아래 사진은 그 유명한 식당 사진입니다.  헤리포터 촬영으로 유명하지요.

정말 영화처럼, 교수님들 식단은 맨 앞에 있더군요.  이런데가 식당이라는 것이 믿겨지질 않더군요

- 옥스퍼드는 영국 왕가에서 자주 방문하여 세미나 등을 하고 묻고 가는 곳이라고 합니다.

- 아래는 영상입니다. 영상으로 모두 담을 수가 없어 아쉽네요.

- 아래 사진은 성당입니다. 경건한 마음이 저절로 흘러 나오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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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드 마켓 및 주변 맛집

옥스퍼드내 또하나 유명한 곳이 커버드 마켓이지요.

- 커버드 마켓은 위 천장이 covered 되어 있어서 그렇게 불렸다고 합니다.

- 제가 갔을때는 그렇게 사람이 많진 않았습니다. 유명한 맛집들도 있고 상점들도 있어서 천천히 구경하기 좋았습니다.

- 아래는 커버드 마켓 입구 입니다. 

- 왜 커버드 마켓인지 아시겠지요. 

- 아래는 그 유명한 Ben's cookies 맞집입니다.

- 쿠기가 촉촉하니 정말 맛있습니다. 한번 가시게 되면 꼭 추천하는 맛집입니다.

 

 

- 커버드 마켓에서 나와서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다가, 아래 식당을 발견했습니다.

무슨 식당인가 보고 있는데, 메뉴에 떡복기, 한식이 있어서 들어가 보았습니다.

직원들은 친절했고요. 맛은 현지에 customized된 동양식 정도입니다. 한번 맛보는 것도 좋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한국의 떡복기를 생각하고 들어가서 저희들의 욕구를 만족시키지는 못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