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하노이 - "인터컨티넨탈 호텔 하노이 랜드마크 72" 후기

23년 12월 4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숙박한 "인터컨티넨탈 하노이 랜드마크 72" 호텔에 대해 간략히 공유해 봅니다.

- 제가 숙박한 룸은 "클래식룸10" 입니다. 위의 사진과 동일하게 되어 있습니다.

위치 : ★★★ ★ (Business를 위해서는 좋은 위치라고 생각하나, 관광을 위해서는 ....)

인터컨티넨탈 하노이는 경남빌딩 62층 부터 사용하고 있습니다.

- 경남빌딩은 하노이의 마천루로 제일 높은 빌딩 입니다. 위의 정보처럼 72층 까지 높에 있습니다.

이건 경남빌딩을 바라보고 찍은 사진 입니다.

이건 경남빌딩 인터컨 앞에서 바라보고 찍은 사진입니다.

Room : ★ ★ ★ ★ ★

룸 상태는 위의 호텔광고사진과 유사하게 되어 있습니다.

침대, 화장실 등 깨끗하게 정리되어 있습니다.

Room cleaning은 매일 알아서 해 주었습니다.

- 제가 사용한 방은 64층 입니다. 63빌딩 보다 높습니다 ㅎㅎ

아래 사진은 아침 6시에 일어나보니, 창 밖이 엄청났습니다. 구름위에서 잠을 잔 듯한 느낌이 듭니다.

정말 amazing 하여, 아침에 일어나서 "와~~" 만 연발 했네요. 아쉬어서 영상도 찍어 보았습니다.

방에서 찍은 밤 야경입니다.

직원 친절도 : ★ ★ ★ ★ ★

이건 사진으로 남겨 놓을 수 없는데요.

직원들이 부담스러울 정도로 친절했습니다. 처음에는 그렇게 느꼈으나, 하루이틀 지나니, 제 얼굴에서도 친절한 직원을 보면, 자연스럽게 함께 웃으며, 소통을 하게 되더라구요.

식사(조식부페 및 rounge bar) : ★★★★★

- 머무르는 동안, 조식 부폐는 모두 이용했습니다.

특히, 점심, 저녁도 호텔 식당에서 이용했습니다. 왜냐면, 근처 식당이나, 맛집이라는 곳에도 가 봐도, 호텔 식당 보다 맛이 없었거든요. 물론 가격은 좀 더 비쌌습니다.

- 옆에 유리창문을 보시면 아시듯, 부폐는 62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구름 안에서 식사를 하고 있는 듯 한 기분이 듭니다. 그래서 사진으로 남겨 보았습니다.

조식 부페 각각의 음식 사진들은 찍지는 않았지만, 조식부폐로써는 충분했다고 생각듭니다.

- 빵코너, 과일코너, 해산물 회코너, 고기 코너, 음료코너, 베트남 noddle코너, 한식코너, 라면 코더 등 잘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저는 모자람은 없었습니다

- 특히, 맛있던 것은, 코코너 주스, 한식, 숙성회, 즉석 베트남 noddle을 맛있게 먹었습니다. 물론 커피등 다른 것들도 우리 입맛에는 훌륭했다고 생각합니다.

편의시설 : ★ ★ ★ ★ ★

- 편의시설은 수영상, 헬스장, 사우나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해당 시설들은 다른 층에 있는데요. 시간이 되면, 이용해 보고 싶었으나, 시간이 없어 이용해 보지는 못했습니다.

그러나, 마지막날 비행기 시간이 남아서, 12시 check out 하고, 짐을 keep 해 놓은 다음, 다시 짐을 찾으러 올때, 사우나를 이용할 수가 있었습니다. 지친 몸과, 약간의 여독을 풀 수 있어 좋았습니다.

아래 사진은 64층에서 바라본 62층 호텔 로비 rounge bar 입니다.

아래 사진은 1층 로비에 있는 크리스마스 tree 입니다.

재 방문희망 : ★ ★ ★ ★ ★

- 다시 하노이에 방문한다면, 대체할만한 다른 호텔이 있을지 모르겠네요. 관광을 위해서는 위치가 약간 애매하나, grap 등을 이용하면 대부분 30분내로 이동이 가능한 곳들이기 때문에, 이 부분도 그리 나쁘진 않습니다.

업무로 이용한다면, 당연히 다시 이용해야 하는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 기타 : ★ ★ ★
(Laundry를 신청했는데, laundry 직원이 대충 옷을 count 하고, 불친절하게 하여, claim 을 하였으며, manager가 와서 친절하게 잘 해결 함 )

베트남 하노이 - 인터컨티넨탈 하노이 랜드마크 72 사용 후기를 남깁니다.

여유가 있는 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