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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식 투자/- 주식투자법 연구 및 뉴스

'24년 주목해야 할 것 - 미국시장 전망 및 바이든 지지도

by story of interesting 2023.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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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투자증권에서 발행한 보고서를 공부해 봅니다.

 

- 오늘 경제전망 스터디를 하면서 다시 한번 더 상기해 봅니다. 

: 미국 연준이 금리를 유지 한다고 하죠.. 당분간 유지 할거라고 하고 있습니다, 그 의미는 그 때까지는 경기가 버틸만하고, 좋다라는 의미로 해석 할 수 있으나, 연준이 금리를 인하하기 시작한다는 의미는 미국 경기가 안 좋아지기 시작했다는 것을 의미 한다고 해석 할 수 있습니다.

: 즉, 연준이 금리를 본격 인하전까지 -> 주가는 현 상황을 유지 할 것이며, (나스닥과 s&p가 최고점을 달리고 있는 상황)

: 연준이 금리를 인하를 시작 한다 -> 경기가 불경기 진입으로, 주가는 다시 하방압력을 받고 하락 할 것.

 

==> 투자 전략 : 투자자 관점에서, 금리 본격 인하 전까지 추세를 유지 하다가, 금리를 본격 인하시 매도 포지션으로 현금 확보 후, 바닥zone을 확인하고, 확보한 현금으로 투자를 시작하는 것

==> 그러나 문제는 이 시점이 언제냐는 것이지요. 그래서 우리는 지속 공부하며, 모니터링 해야 겠습니다. 너그럽고 행복한 마음으로...


 

  2024년, 상하반기 각각 주목해볼 만한 지표로 ①컨퍼런스보드 (CB) 소비자심리지수와 ②바이든 대통령의 국정 지지도를 제시

 

상반기 소비 둔화가 예상되는 가운데 중요한 것은 그 시기와 폭. 올해 미국의 강한 소비 경기를 예상하지 못했던 이유 중 하나는 미 시간대 소비자심리지수와 실제 소비 간의 괴리.

기대인플레이션 이 높은 국면에서 고용상황에 대한 비중이 높은 컨퍼런스보드 소 비자심리지수보다 물가에 대한 비중이 높은 미시간대 소비자심리 지수는 소비 여력을 과소평가하는 경향. 따라서 상반기 소비 경기 파악을 위해서는 CB 지수에 주목할 필요

 

하반기는 정치적 요인이 모멘텀을 좌우할 것으로 보임. 24년 11 월 대선을 앞두고 공화당 가장 유력 후보는 트럼프. 과도한 재정적 자와 재정부채 문제가 미국 정부의 경기 방어 여력을 제한하는 가 운데 차기 행정부의 정책 우선순위가 모멘텀의 방향을 결정할 것

 

과거 대선 6개월을 앞둔 시점부터의 국정 지지도가 40%를 하회 할 경우 재선에 모두 실패한 사례를 감안할 때 하반기 바이든의 국 정 지지도 회복 여부에 주목해볼 필요

 

( 조사기관마다 차이는 있지만, 아래 처럼 바이든이 쉽지 않아 보입니다. 여당과 행정부의 이점을 어떻게 살릴리 재밌는 관전 포인트 입니다) 출처 : https://projects.fivethirtyeight.com/polls/president-general/

 

• 팬데믹에서 회복하는 과정에서 미국은 침체까지는 아니지만 각 국면이 순차적으로 둔화되면서 경제 전체가 침체로 빠지지는 않 았음. 내년은 소비 둔화와 긴축 재정정책을 피하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며 경기 방어의 실마리는 바닥을 다지고 있는 제조업과 주 택시장에 달려 있다고 보임

 

이에 가장 관건은 결국 지겹지만 금리 하향 안정화가 될 것

 

(정리하면, 올해는 미국 경기는 좋았다, 그러나, 금리를 너무 올려서 힘들어 하고 있다, 그러나 내년에는 경기가 어려워 질 것이다, 그렇게 되면 금리는 내려야 하는 상황이 올 것이다- 내년 미국 주식시장은 예전처럼 지속 상승장은 아닐 듯 하다는 의견이네요)

 


 

미국: 투자의 시대가 지속되기에 부담스러운 재정적자

 

– 하지만 2024년에도 ‘투자의 시대’가 이어질 수 있을까?

 

– 최근 금융시장 탠트럼을 발생시킨 것은 미 연준의 긴축 장기화 의지도 있었지만, 미국 정부의 막대한 재정적자와 이에 따른 국채 수급 부담이 근간에 있음.

 

미국의 재정적자는 현재 12개월 누적기준 1.6조 달러까지 확대된 상황

 

– 정치 양극화가 심화되는 환경 속에서 정치권에서는 부채한도 협상, 예산안 합의 모두 난항을 겪고 있음. 1

 

1월 17일까지 2024 회계연도 예산안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재차 임시 예산안으로 심폐소생술을 취하던지, 정부 셧다운으로 이어질 수 밖에 없음.

 

특히나 새로 신임된 하원 의장이 친트럼프 성향의 인사임을 고려하면 예산안 합의가 원만 하게 해결되기는 어려울 것

 

(즉, 매크로 하게, 11월 중순까지 상승하고, 다시 하락후, 다시 반등하는 장세를 예상이 되는 포인트네요)

 

 

 


미국: 2024년 정부 소비/지출은 줄어들 수밖에 없음

 

– 11월 FOMC와 4분기 재무부 국채발행계획 발표 이후 미국 국채 금리는 큰 폭으로 하락해 시장에 안도감을 주었음. 하지만 이제 재정적자 문제는 다가올 경기 둔화 국 면에서 정부의 경기 방어 여력을 축소시킬 것

 

– 국방을 제외한 재량지출은 2023 회계연도 기준 1.6조달러 규모. 2024 회계연도 예산안에서 국방 지출은 증가한 가운데, 재량지출 예산안으로 상원과 하원은 각각 의견을 제출

 

– 민주당의 경우 증세를 통한 재정적자 축소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반면, 공화당은 증 세에 반대하며 지출을 축소시키자는 입장

 

– 따라서 민주당이 다수당인 상원에서는 23년 예산 대비 -0.75% 감소한 규모의 예산 안을 제출. 하지만 공화당이 다수당인 하원에서는 23년 예산의 -8.2%를 삭감하며 긴축 재정정책 기조를 내비침

 


미국: 한치 앞을 알 수 없는 대선 결과

 

-24년 대선 결과 확률 예측 에서는 현재까지는 바이든 당선이 약간 높은 것으로 나오곤 있네요


미국: 금리 하락은 미국 정부에게 가장 간절할지도...

 

– 하지만 미국 또한 그 어느 때보다 금리 하락이 간절한 상황. 팬데믹 당시 확장적 재정 정책을 펼치면서 정부부채가 급격하게 늘어났음에도 금리가 큰 폭으로 하락하며 정 부의 순이자지출은 오히려 감소했음

 

– 하지만 팬데믹 이후에도 바이드노믹스의 막대한 재정투입이 정부부채 증가를 가속 화시켰음. 늘어난 정부부채 규모와 급등한 금리의 조합이 정부의 순이자지출을 기하 급수적으로 확대함.

올해 피치사의 미국 신용등급 강등 사태가 이번 사태를 단적으 로 보여주는 사례

 

이자부담이 늘어나면서 재정지출은 늘어날 수 밖에 없고, 결국 재정적자는 더욱 확 대되는 악순환에 빠져있음. 내년 다가올 경기 둔화 국면에서 재정여력을 조금이나마 확보하기 위해서는 금리 하락이 간절한 상황임

 


미국: 지겹지만 금리, 금리, 금리

 

– 팬데믹에서 회복하는 과정에서 미국은 침체까지는 아니 지만 각 국면이 순차적으로 둔화되면서 경제 전체가 침 체로 빠지지는 않았음

 

– 올해는 고용이 탄탄하게 유지되는 가운데 서비스업과 소 비가 성장을 견인하는 모습을 보임

 

– 내년은 소비 둔화와 긴축 재정정책을 피하기 어려울 것 으로 예상되며 경기 방어의 실마리는 바닥을 다지고 있 는 제조업과 주택시장에 달려 있다고 보임

 

– 이에 가장 관건은 결국 지겹지만 금리 하향 안정화가 될 것

 


내년이 더 걱정되는 내용들이 있습니다. 미국의 대선이 있어, 바이든 정부는 재정확장정책을 펼치길 원하지만, 현재 재정적자가 너무 큰 상황이고, 고금리에 이자도 부담이되는 상황에서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과연 바이든이 재선을 위해서 어떤 정책을 펼까요?

 

제 생각에는 중국과 전쟁을 이용할 듯 합니다만... 본 보고서에는 그 내용은 안 다루었네요. 

 

여하튼, 24년도 쉽지 않은 장이 될 것이 예상됩니다. 그러한 와중에도 변동은 있다는 저번주 보고서를 참고해 볼 수 있겠습니다.

- 1분기 중 [Black Swan & Bear]

- 1분기 중~2분기 말 [Bear & Bull]

- 2분기 말~3분기 초 [Bear]

- 3분기 중~4분기 말 [Bull]

 

https://investment-ai.tistory.com/746

 

2024년 주식시장 전망 과 전략

하나증권에서 재밌는 레포트를 발행하여 공부해 봅니다. 재밌는 보고서 입니다. 2024년 주식시장 전망 과 전략 • 11~12월 주식시장: 과거 연준의 마지막 기준금리 인상→ 동결→ 동결 이후 1개월

investment-ai.tistory.com

 

*투자는 개인의 연구와 결정에 의해 진행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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