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1/08] 엘엔에프 증권사 분석 및 차트 분석

1월4일 하나금융그룹의 엘엔에프 주가 분석 레프트를 정리하여 posting 하며, 추가로 차트 분석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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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전지 섹터 4분기 실적 시즌의 주인공

 

4Q21 Preview : 공급망 이슈 불구 가파른 실적 성장

2차전지 양극재 기업 엘앤에프의 4분기 실적은 매출 4,453 억원(YoY +342%, QoQ +85%), 영업이익 267억원(YoY 흑 자전환, QoQ +97%)으로 영업이익 컨센서스를 11% 상회할 전망이다. NCMA를 중심으로 한 전기차 배터리 부문 매출이 전분기 대비 2배이상, 전년 동기 대비 10배 이상 증가하며 실적 성장을 견인할 전망이다. 차량용 반도체 공급 부족으로 인해 글로벌 배터리 서플라이 체인의 4분기 실적이 전반적 으로 부진한 반면, 엘앤에프의 경우 신규 라인 가동에 따른 매출 증가 효과가 4분기부터 본격화된 가운데, 엔드 유저 기 준 최대 고객사인 테슬라의 4분기 판매 호조(4분기 딜리버 리대수 31만대로 컨센서스 27만대 상회)에 따른 낙수 효과 가 확대됐다. 향후에도 글로벌 공급망 리스크 불구, 테슬라 의 압도적인 생산 능력으로 인해 엘앤에프 수혜가 지속될 것 으로 판단한다. 신규 라인 가동률 상승에 따른 고정비 레버 리지 효과로 4개 분기만에 흑자 전환했던 2분기 이후 영업 이익률은 3분기(5.6%) 및 4분기(6.0%)에도 상승세 지속될 전망이다.

 

2024년 영업이익 3,600억원 전망

2021년 연간 양극재 출하량은 약 4만톤으로 추정된다. 중장 기 출하량은 2022년 8.8만톤, 2023년 14만톤, 2024년 20만 톤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원자재 가격 상승분은 판가로 전가 되는 구조하에서 실질 ASP에는 큰 변화가 없을 것으로 전망 하며, 이에 따라 중장기 실적은 2023년 매출 3.5조원(YoY +54%) 및 영업이익 2,378억원(YoY +60%), 2024년 매출 4.9조원(YoY +40%), 영업이익 3,641억원(YoY +53%)로 증 가할 전망이다.

 

목표주가 31만원으로 상향

목표주가를 31만원으로 상향한다. 목표주가는 2024년 예상 EPS에 Target P/E 44배를 적용하여 산출하였다(EPS 증가 율 2023년 +68%, 2024년 +57%, PEG 0.8). 2022년 기준 P/E 81배인 현재의 Multiple은 향후 점진적 De-rating 불 가피할 것으로 판단하나, 향후 3년간 섹터 평균 EPS CAGR +45%, 엘앤에프 2024년 EPS 증가율 +57% 감안할 때 40 배 이상 高-Multiple 정당화될 것으로 판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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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anacial Analysis

이번분기 흑자전환했으며, 22년 부터 증감율은 높게 증가하는 것으로 분석됩니다.

주당 EPS도 높아지고 있고, PER는 점점 낮아지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으며, 부채비율도 약간 높긴하지만 건전해 지고 있는 모습입니다.

목표주가가 11월9일 29만원에서 다시 상향되어 31만원으로 조정되었네요.

이상, 증권사 분석 보고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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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트 분석

주봉입니다.

이번주 내내 크게 하락한 상태입니다, 전체적인 2차전지 관련 주들이 비슷할 듯 합니다. 현재 주봉상 매물대의 지지선에 걸쳐 있는 것으로 보이며, 해당 가격대에서 조정이 되지 않을까 분석해 봅니다. 만약 해당가격대에서 15만원까지 이탈 한다면, 가격은 크게 한번 출렁 할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연준 과 금리가 어찌되느냐에 따라 달라 지겠지만, 그 가격대 까지는 안오길 희망하며, 좀더 관망해 보는 것이 좋아 보입니다.

일봉입니다

현재 볼랜저밴드 하단에 위치해 있어며, ST나 RSI도 방향을 전환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다만 아직 거래량이 들어오지 않은 상태로 동향을 모색하고 있어 보입니다. 단기로는 현재가 바닥으로 판단되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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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이미 모두 알려져 있듯이, LG에너지솔루션과, 미국과 한국의 금리인상 등의 이벤트가 있어서, 예의 주시해야 하겠습니다만, 중장기적으로 증권사에서 분석하였듯이, 향후 매출 및 영업이익은 크게 개선되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차트상으로 단기적으로도 바닥을 형성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됩니다. 그러나, 위의 큰 이벤트로 인하여 시장은 눈치와 조정이 예상되기 때문에, 급하게 접근할 필요는 없어 보이며, 철저히 시장을 모니터링 하면서 분할로 접근하는 것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