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29일 교보증권에서 발행한 "건설/부동산"관련 레포트 정리합니다.
건설/부동산 Weekly News
- 내년 1월부터 양도소득세 등 세제정비 및 대출강화. 특히 차주단위 DSR 2,3단계, 대출분할상환유도 등 본격 시행. (이데일리)
- 내년 금융위 DSR 규제로 1월부터 약 263만명이 DSR 40% 규제에 적용될 예정. 수입 적은 1억원 초과 차주는 추가 대출 불 가능할 것으로 관측. 가계대출규제로 전세대출 풍선효과 나타나자 전세대출도 규제에 묶을 가능성 시사. (이코노미스트)
- '22년 부동산 시장 안정방안) 사전청약 7만호 포함 총 46만호 집중분양, 민간정비 속도 제고, 유동성 관리강화 등. (국토부)
- 정부가 내년 3월 1가구 1주택자의 보유세 완화 방안 내놓기로 공식화. 고령자 종부세 납부유예제도 재추진 방안이 유력하다는 분석. 상속이나 종중 보유 주택에 대한 완화 방안도 내년 1월 초 별도로 내놓을 방침. (동아일보)
- 서울시민 체감경기 3분기 연속 상승세이나 주택 구매 심리는 3분기 만에 하락 전환. (주택구입태도지수 1.3p 하락) (뉴시스)
- 국토부, 내년 9월 중 도정법 개정하여 '신통기획' 법적 근거 마련할 계획. 현재 통합심의는 공공정비사업에만 적용되나 민간 정비사업에도 확대하는 방안 추진. 서울에서 민간사전청약도 첫 실시할 계획. 증산4구역 등 4,000가구. (이데일리)
- 내년 전국 표준단독주택과 표준지 공시가격이 각각 7.4%, 10.2% 상승. 3월 발표하는 아파트는 상승폭 더욱 클 것. (중앙일보)
- 코로나19 이후 내수소비 시장 고급화로 압구정동과 청담동 상권이 떠오른 반면 명동과 건대입구역 상권 지고 있다는 분석. 2012년 상권 분석 시작 이후 압구정역 상권이 월매출 1위를 기록한 것은 처음. 일평균 유동인구는 전국 31위. (이코노미스트)
- 국토부, 공공 가로∙자율주택정비사업지 16곳에서 총 2,801가구 주택 공급할 예정. 23일부터 광역시 포함 2차 공모. (서울경제) 투자 전략 Comment
- 1월 금리 인상 및 인플레이션에 따른 내년 금리 인상기조가 확실시되는 상황. 또한 DSR 강화에 따른 매수수요 유동성 축소는 시장 매수 심리를 더욱 위축 시킬 것. 내년 1월부터 주택 가격 지수 변동률 하락(음전환) 가시화 전망
건설/부동산의 주간 수익률은 그리 좋은 편은 아님
금리 추이가 바닥에서 상승전환한 상태이며, 유가 와 달러 인덱스는 하락 전환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음
주가 수익률을 보면, 건설사에 투자한 투자자들은 지금 속이 탈정도로 수익률이 저조한 상태로 보여집니다.
투자 전략 Comment
- 1월 금리 인상 및 인플레이션에 따른 내년 금리 인상기조가 확실시되는 상황. 또한 DSR 강화에 따른 매수수요 유동성 축소는 시장 매수 심리를 더욱 위축 시킬 것. 내년 1월부터 주택 가격 지수 변동률 하락(음전환) 가시화 전망.
결론
위의 데이타와 투자전략 comment를 보더라더, 건설/부동산관련 회사들은 올해보다 좋아지겠다고 예측하기는 쉽지 않아 보입니다. 따라서 관련해서는 투자에 좀더 신중해야 하지 않을까 바라봅니다. 그러나, 미국을 비롯한 인프라와 투자 확대와, 국내의 내수시장 활성화를 위한 경기 부양으로 그 와 관련 은 긍적적인 면은 있다고 판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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