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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식 투자/- 국내:산업 및 종목 분석

다음주 전략 : 매크로 환경 이상 무

by story of interesting 2024. 4.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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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29일 sk증권에서 발행한 전망레포트 공부해 봅니다.


" 다음주도 매크로 환경 이상 無"

 

2분기: 중앙은행과 시장의 금리 인하 눈치게임

올해 2분기는 6월 주요국 통화정책회의에서의 금리 인하 가능성을 점치며 인하를 둔 시장과 중앙은행 간의 눈치싸움 국면이 될 전망.

단기적으로 관건은 4월 둘째주가 될 텐데, 10일 미국 소비자물가와 11일 ECB 통화정책회의에 주목할 필요

 

다음주 제조업 PMI, 비농업고용지표의 영향력은 제한적

단기적으로 다음주 주요국 제조업 PMI, 5 일 미국 비농업고용지표 등이 예정되어 있지만 시장 흐름을 크게 바꾸진 못할 듯.

3 월 FOMC 이후 시장의 고용지표에 대한 민감도는 다소 낮아짐. 미 연준은 3 월 수정경제전망에서 점도표 3 회 인하 유지하며 연말 실업률 전망치 하향 조정. 인플레이션을 낮추는 데 필요한 실업률 상승 폭이 과거 대비 낮아졌다는 의미. 고용지표 헤드라인은 여전히 견조하나 곳곳에서 약해지는 신호들이 등장. 고용지표가 향후 금리 인하에 걸림돌로 작용할 가능성은 높지 않다고 판단. 금주 발표된 지역 연은 제조업지수들 대부분 예상치 하회하며 전월대비 하락. 4월 ISM 제조업지수 발표 예정이나 예상치 미스할 확률이 더 높다고 보며 시장 영향력 제한적일 듯

 

약해지지 못하고 있는 달러, 위험 신호는 아니다

최근 달러가 약세로 돌아서지 못하는 모습. 달러가 강할 수 있었던 이유보다는 다른 통화들이 강할 수 없었던 이유가 더 크게 작용했던 것으로 파악됨.

달러인덱스 구성하는 통화의 국가들이 2 분기 인하를 시작할 것이라는 데 컨센서스가 모아지며 달러화 하단 강하게 지지. 다만 이제 가격에 모두 프라이싱된 상황으로, 추가 강세 또한 어려울 것으로 판단.

특히나 비미국과의 성장률 격차가 2분기부터는 축소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중기적 시계에서 점진적인 달러 약세 전망 또한 유지 달러화 추가 강세 제한적이라고 판단하지만, 원화와 상관관계가 높은 위안화의 절상 요인이 크게 부재한 상황. 위안화가 달러-원 하단을 제한하는 재료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2분기 달러-원 밴드는 1,290원~1,340원으로 제시


2분기가 시작되는 중요한 시점인데요.

예전 보고서를 보면 2분기에는 bull market을 예상한 보고서가 있습니다. 위의 sk 증권에서도 부정적이기 보다는 아직 금리인하 시기도래가 안된 상태이고, 시장이 긍정적이라는 전망이 많습니다. 과연 4월과 2분기에는 어떻게 진행될지 재밌게 시장에 참여해도 재밌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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