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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식 투자/- 국내:산업 및 종목 분석

롯데에너지머티리얼 주가 분석

by story of interesting 2024. 4.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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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에너지머티리얼 에 대해 알아 봅니다.


오랬만에, 키움증권에서 24년 3월29일 레포트가 발행이 되어 공부해 봅니다.

전략 고객향 출하량 확대로 당초 예상비 실적 가시성 제고
해외 경쟁사의 품질 이슈로 반사 수혜 기대

>> 당초 예상비 전략 고객의 미국 JV 공장 향 1분기 출하량이 증가한 것으로 파악.

해당 고객사의 공장 가동률 상 승 효과(Ramp-up)도 있겠으나, 해외 경쟁사의 품질 이슈로 반사 수혜가 일부 나타난 것으로 추정. 최소 상반기 중에는 해당 영향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며, 1분기보다는 2분기 물량 증가가 기대.

올해는 고객 다변화의 원년이 될 전망으로 기존 전략 고객사의 비중 확대가 고무적이며, 금년 중 신규 유럽 고객사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 올해 실적의 경우 1Q 저점 형성 후 하반기로 갈수록 개선될 것으로 기대. 다만, 높은 동박 재고 수준으로 인해 수익 성 측면에서 올해까지는 뚜렷한 개선이 어려울 전망

>> 최근 구리 가격 상승도 긍정적으로 작용할 전망.

판가 전가를 위한 래깅 기간(3개월) 감안 시, 2분기 이후 ASP 상승 및 재고자산 평가손실 환입 효과로 실적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 그 외 하반기로 갈수록, 전략 고객의 JV 2공장 가동 및 주요 고객사의 Restocking 수요도 기대되어 출하량 상승으로 나타날 전망. 특히 미국 JV(SDIStellantis) 조기 가동에 따른 Q 증가도 예상

실적 Bottom Out 기대감에 따른 주가 상승 모멘텀 유효 

>> 동박 산업은 여전히 높은 재고 및 중국 발 공급과잉 상황이 지속되는 등 업황 부진 상황이 이어지는 중.

그럼에 도 불구하고 동사에 주목해야되는 이유는, 실적 턴어라운드와 고객 다변화가 올해 나타날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

수익성의 경우 올해까지는 low~mid-single 예상되나, 내년부터는 high-single 기대. 특히 올해는 재고 소진에 주 력할 예정이나, 하반기부터는 장기공급계약에 의거하여 주요 고객사향 출하량 증가로 가동률 상승이 예상되며, 하 이엔드(I2S, 6미크론) 제품 비중 확대로 제품 믹스 개선 전망.

경쟁사 비 동사의 차별점은 말레이시아의 선제적인 투자(24년 8만톤 중 6만톤 말레이시아 CAPA, 수력 발전 99%/낮은 인건비)로 전력비 상승에서 자유로우며, 가동 률만 회복될 경우 안정적인 수익성 확보가 가능 시 된다는 점

 

>> 한편 동사는 기존 동박 산업 외 황화물계 고체전해질과 실리콘 음극재, 리튬인산철(LFP)용 양극활물질 등 차세 대 배터리 소재 연구에 집중하고 있으며, 특히 최근 황화물계 고체전해질 파일럿 설비도 착공.

익산 2공장 부지를 활용해 오는 6월 말까지 연산 최대 70톤 규모의 파일럿 설비를 갖출 계획이며,

국내외 전고체전지 관련 기업에 샘 플을 공급할 예정. 주요 고객사가 전고체 배터리 개발에 집중하고 있는 만큼, 향후 시장 개화 시 많은 기회가 있을 것으로 예상. 밸류에이션의 경우 24년 P/B 1.6배로 상대적인 매력도 부각. 동사를 관심주로 지속 제시함.

- 전고체 배터리 개발에 집중한다는 소식은 고무적이며, 향후 크게 부각되길 기대해 봅니다.


일봉입니다

대단한 기업입니다. 장기간 하락을 하다가 드디오 60일선과 120일선을 돌파하고, 위의 거대 매물대인 55,000원 선에 저항을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정말 많은 투자자들이 위의 매물대에 걸쳐 있어서, 55,000원 돌파에 많은 진통이 예상되긴 합니다.

그러나, 위의 매물대를 돌파하면, 주봉상 전고점이 74,000원 선까지는 열려있다고 저는 판단됩니다.

제 전략은 약 75,000원 선에서 50% 매도 후 다시 관망하고 재 진입할 전략 입니다. 아주 길게 바라보고, 쉽지 않은 상태이긴 합니다만, 그렇게 되리라 믿습니다.


목표주가 : 58.000

- DB투자증권, 24/1/11일 발표했네요. 상황이 어떤지 한번 살펴 봅니다.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A020150-업황 부진에도 안정적인 수익성4Q23E 영업이익 42억원, 시장 컨센서스 소폭 하회 예상1Q24E 영업이익 75억원, 고성능 동박 출하 비중 상승에 따른 증익

- 20년 매출/영업이익 : 5369억 / 509억

- 21년 매출/영업이익 : 6889억 / 699억

- 22년 매출/영업이익 : 7294억 / 848억

- 23년 매출/ 영업이익 : 8155억 / 181억

- 24년 매출/영업이익 : 10,115억 / 732억

- 25년 매출/영업이익 : 13,104억 / 1,293억

 

- 업종 평균 PER에 비해서, 꽤 높은 편입니다, 매출은 조금이나마, 상승하나, 영업이익이 힘들어 하고 있는 상황이네요.

그러나, 예상은 24년에 약 21년 수준을 넘어서고, 25년에는 21년 수준의 2배가 되는 것으로 예상하고 있네요.

 

 

영업 예상 이익 만으로 본다면 21년 주가 가 : 최저 : 50,879원 ~ 148,000원 

- 21년과 동일하게 비교를 하면 안되겠습니다만, 현재 4만원대 이하에서 거래되고 있는 주가는 2018년 부터 ~ 2021년 약 3년간 일진머티리얼 시절의 주가에 와 있는 상태입니다.

 

당연히 23년 영업이익이 181억 은 여태까지의 최저 영업이익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주가가 상승하기는 쉽지 않겠지요.

 

 

- 24년도 영업이익 예상치가 732억인데, 언제 정도 좋아질까요?

 

1Q부터 좋아지긴 하나, 그 상황은 의문이 들고, 2Q에 156억 으로, 23년 2Q 15억에 비해 급 성장하는 것으로 예상하고 있네요.

주가 반영은 어떨까요?  재밌게 지켜봐야 되겠습니다.

 

여하튼, 24년도 영업이익은 21년도 영업이익과 비슷하기 때문에, 24년도는 22년도의 주가를 반영하지는 못할 것으로 판단되며, 그러나 25년도에는 그 이상이기 때문에, 주가도 반영되리라 판단됩니다.

 

 

그렇다면, 주가는 현재 4만원 이하는 바닥권을 형성할 것으로 판단되며, 현 가격대에서 반등을 해야 하는 중요한 지점에 와 있다고 판단됩니다. 

 

그러나, 현재 가격에서 추가로 하락한다고 해도, 그 가격은 33,000 원에서 지지할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에, 그 가격대에서 바닥을 형성하고, 2Q에는 상승전환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래야, 매출/영업이익등의 예상치와 유사하게 주가가 반영되기 때문입니다.

 

제 판단에, 1차 저항선은 55,000원 으로 보입니다. 이는 증권사 목표 주가가 유사한 금액입니다. 

그 가격대에서 상당한 저항이 발생할 것이며, 그 가격대를 돌파해야 2차 저항선인 전고점 75,000원이 보이게 될 것입니다.

 

시간은 좀 걸릴 것으로 판단됩니다. 그 동안 심적고통이 있겠지만, 어쩌겠습니까... 이겨내고 버텨야지요.

 

비중이 적은 분들은 현 가격대에서 차트를 보면서 추가 매수 하는 것도 한 방법이겠습니다. 비중이 높다면, 그 마저도 힘들고 기다려야 겠지요.

 

 


이는 개인의 의견일뿐이며, 전기차, 2차전지, 동박산업, 세계현황 등을 추가 연구해야 하며, 동종업계의 현황도 파악해야 겠습니다, 투자는 본인의 연구와 결정에 의해 진행되어야 합니다.


5/11일, 하나증권 리서치 센터에서 발행한 롯데케미칼 및 종속회사 주가 분석에 대한 내용을 공부해 봅니다.


 

추정치 상향의 시작을 알리는 서프라이즈

 

1Q23 영업적자 대폭 축소. 컨센 82% 상회

1Q23 영업이익은 -262억원(QoQ 적지, YoY 적전)으로 컨센(-1,448억원)을 82% 상회했다.

 

4개 분기 연속 적자는 아쉽지만, 전분기 대비 적자폭이 약 3,700억원 축소된 점이 고무적이 다. 전분기에 발생한 재고관련손실이 환입되었고, 원료가 안정화에 따른 스프레드 개선도 나타난 덕분이다.

 

사업부 별로는 LC USA를 제외한 모든 사업부의 실적이 개선되었고, 특히 올레핀의 이익 개선폭(OP 354억원, QoQ +2,787억원)이 눈에 띈다. LC USA는 가동중단에 따른 기회손실이 약 200억원 가량 발생하며, 영업이익 -279억원을 기록했으나 분기 후반부 터는 흑자 전환에 성공한 것으로 파악된다

 

2Q23 영업이익 1년 만에 흑자전환 전망

 

2Q23 영업이익은 1,042억원(QoQ 흑전, YoY 흑전)으로 1년 만에 분기 흑자가 가능할 것으 로 판단한다.

3월 말부터 500~600$/톤 대로 하락한 낮은 납사가 투입되면서 원가 부담이 경감되고, 최근 BTX 강세가 올레핀 사업의 추가 개선(OP 624억원, QoQ +76%)을 이끌 것 으로 전망한다. LC USA는 전분기 가동중단에 따른 기회손실 제거로 흑자전환(OP 100억원, QoQ +379억원)이 가능하다.

 

롯데첨단소재는 계절적 성수기에 따른 증익(QoQ +125억원)을 예상한다.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의 연결 반영도 시작될 것이다.

 

연간 실적 추정치 상향 조정이 시작될 전망

BUY를 유지하고, TP는 기존 23만원에서 24만원으로 상향한다. 2023년 영업이익 추정치를 기존 대비 약 26% 상향한 영향이다.

 

TP는 2023~24년 평균 BPS 32만원에 과거 사이클 평 균 수준의 Multiple PBR 0.75배를 적용했다. 롯데케미칼의 연간 실적 추정치와 Valuation에 는 시장의 비관적 전망이 이미 Full 반영되었다고 판단한다.

 

이제부터는 업황이 회복 사이클 에 접어들면서 연간 실적 추정치의 상향 조정이 시작될 가능성이 높다.

 

업황 회복을 전망하 는 것은, 지난 2년 간의 삼중고(三重苦)가 하나씩 소멸되고 있기 때문이다.

-유가 및 에너지 가격의 급등을 초래한 중국의 급진적 탈탄소 정책은 일시 후퇴 중이며,

-러시아는 EU의 금수 조치에도 불구하고 원유 수출량이 1년 래 최대치를 기록 중이다.

-이란 또한 원유 수출량이 약 3년 래 최대치를 기록하며 전반적인 에너지 가격의 안정화에 기여 중이다.

 

반도체칩 부 족 이슈 등 공급 병목 현상도 완화되며 글로벌 공급망과 생산도 정상으로 회귀 중이다. 2020~23년 약 4년 간에 걸친 중국의 에틸렌 증설 사이클도 막바지에 접어 들었다. 지난 2 년 간에 걸쳐 나타난 최악의 경영 환경이 점차 개선되고 있음에 주목해야 할 것이다.

 

 

롯데케미칼은 1분기 적자이지만, 2분기 부터는 흑자로 돌아설 것이라는 전망이며, 에너지머티리얼즈는 1분기 전망은 연결되지 않았고, 2분기에 영업이익이 209억 이지만, 작년대비 영업이익률은 감소한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3분기, 4분기로 하반기로 갈 수록 실적은 좋아지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네요

 


롯데어너지머티리얼 - 주봉

주봉이 위꼬리를 달며, 위의 매물대를 돌파하지 못하고, Dead corss로 5주선이 20주선을 하향돌파를 시도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저는 지금의 가격도 많이 하락한 상태이지만, 약 50,000원선까지 추가 하락은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일봉

 

일봉도 유사해 보입니다. 이미 20일선 dead cross가 일어난 상태이고, 아직 추세 전환되었다고 할 수 없어 보입니다.

추가 하락 가능성이 있어 보이며, 그 가격대는 주봉에서도 볼 수 있듯이 50,000원 선입니다.

 

다만, 가격이 현재 바닥존 이기 때문에, 상황을 지켜보며, 서서히 매매 하는 전략으로 진행하겠습니다.


오랫동안, 2차전지 주라고 하면서도 소외된 종목 중에 하나이지요. 그러나, 하반기 부터 실적이 좋아지고 있다는 분석이니, 주주들은 좀더 힘을 내면 좋은 날이 오지 않을까 합니다.

 

*투자는 개인의 연구와 결정에 의해 진행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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