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주식 투자/- 국내:산업 및 종목 분석

[22/3/25] 통신 및 장비 관련주 분석

by story of interesting 2022. 3. 25.
반응형

3월25일 하나금융에서 발행한 "통신 및 장비관련 주 분석"에 대한 보고서를 스터디 하여 정리 합니다.


KT 적극 매수, 장비주 저점 매수 지속

 

투자 전략 및 이슈 점검

 

 KT 3/31일 주총에서 사업지주회사로의 전환 이슈로 부상할 듯, 주주피해방지책까지 이미 발표되고 있고 분할 기대효과 커 긍정적 평가 예상

 LGU+ 수십억원 규모 횡령 사건 발생, 자산/이익 규모 대비 규모 크지 않고 경영진/실적에 미칠 영향은 미미할 전망, 주가 파장 없을 듯

 삼성전자 폰 시장점유율 2020년 65% → 2021년 72% → 2022년(F) 80% 전망, 제조사간 가격 경쟁 심화되기 어려워 통신 유통시장 안정화 지속 전망

 SKT/KT 반발 및 형평성 문제로 정부 LGU+ 대상 5G 3.7㎓대역 주파수 추가 할당 지연될 전망, 3사 모두 주파수 관련비용 올해 큰 폭 감소 예상

 SKT 일회성비용 750억원 제외 시 2022년 1분기 통신 3사 영업이익 합계 전년동기비 6% 성장한 1.18조원 예상, 마케팅비용 감소 영향 클 듯

 최근 5G 저가폰 출시 본격화, 하지만 30~40GB 전후의 월 데이터 무료 제공 요금제는 여전히 현 구조 유지할 듯, ARPU 하락세 완만할 것

 GSMA(세계이통사연합) 망사용대가 지불 법제화 강조, 국내 도입에 이어 유럽에서도 이슈로 부상, 점차 접속료 개념으로 전환 중, 통신사 B2B에 긍정적

 다음주엔 주총에서 지배구조개편 이슈화될 가능성 높고 1분기 실적 기대감 커지는 KT를 최선호, LGU도 점차 주가 상승 탄력 회복 전망

 국립전파연구원 28㎓주파수 대역 5G 안테나 고속 측정 시스템 개발 성공하고 표준화 작업 중, 28GHz 대역 조기 장비 상용화에 긍정적

 미국 7월 2.5Ghz 5G 주파수 대역 추가 경매 예정, T Mobile 등 경매 참여 예상되지만 일부 업체를 제외하면 국내 업체 수혜는 크지 않을 듯

미국 버라이즌 및 디시네트워크 2022년부터 3GHz 주파수 대역 본격 상용화 선언, 삼성/에릭슨 벤더 중심으로 국내 업체 수혜 예상

 6월 전후로 국내 네트워크장비 업체들의 미국향 매출 본격화될 전망, 1분기는 전년동기비 개선에 그치겠지만 2~3분기엔 의미 있는 실적 기록할 전망

 인도 올해 여름 5G 주파수(700MHz~3.6GHz) 경매 예정, 2023년엔 실제 발주 가능성 높아 2023년도엔 국내 장비 업체들의 인도 수혜 예상

 네트워크장비 업체 중에선 이노와이어/RFHIC/쏠리드 최선호, 하지만 이제부턴 네트워크장비주 전체적인 비중확대에 나설 것을 추천

 

투자 매력도 회사명 이유
1 KT 2022년 DPS 2,200원 공감대 커질 것, 곧 주가 저점 36,000원 이상으로 높아질 전망, 사업지주사 전환도 대형 호재
2 LGU+ 실질 배당 성향 35%에서 40%로 상향, 1분기 실적 발표 계기로 2022년 높은 이익 및 DPS 성장 기대 커질 것
3 SKT 2022년에도 DPS 3,300원(7,200억원) 유지될 전망, 단 향후 배당 성장 기대하기 어렵다는 점은 아쉬운 부분

 

코스피는 그동안 크게 하락한 반면 통신업은 하락폭이 적고 오히려 요 근래 재 상승을 노리고 있네요

 

 

수익률은 현재 KT가 가장 낮게 나오고 있습니다.

 

5G는 지속 증가하고 있습니다. 또한 가입자는 KT > SKT > LGU+ 순으로 보급율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5G 누적 가입자 MS 순 : SKT > KT > U+ 순으로 SKT가 47%를 차지 하고 있습니다. 또한 순증 가입자도 SKT가 월등히 높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글로벌 통신주 주가 동향 및 뉴스 점검

 전주대비 미국 시스코 2.7% 하락, 일본 소프트뱅크 9.5% 상승, 중국 ZTE 15.7% 상승

 버라이즌은 위성통신 사업자와 C-Band 주파수 조기 클렌징을 위한 계약 체결. 위성통신 사업자들은 23년 연말까지 주파수 이동을 완료할 계획 이었으나 일정을 앞당김에 따라 22년 60MHz에서 100MHz의 주파수가 추가 상용화 가능해질 전망. 버라이즌이 진정한 5G 서비스를 위해서는 80MHz에서 120MHz의 연속 스펙트럼이 필요하다고 발언했던 점을 고려했을 때 5G 서비스 품질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 23년 말까지 커버리지 1억 7,500만 명을 달성하는 것이 목표였으나 기존 계획보다 1년 앞서는 22년 말까지 1억 7,500만 명 커버리지를 달성하겠다고 밝힘

 1월 글로벌 휴대폰 판매량 기준 5G 스마트폰의 점유율이 51%를 차지하며 최초로 4G 스마트폰의 점유율을 추월함. 북미 보급률은 73%에 이르 렀으며 서유럽은 76%를 기록. 5G 보급률이 가장 높았던 국가는 중국으로 84% 달성. 버라이즌은 21년 말 기준 5G 후불 요금제 침투율이 34% 였으나 23년 말에는 60%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발표

 


목표주가

 

SKT : 80,000원을 유지 하고 있네요, 현재가 57,100으로 지루한 횡보를 하고 있네요

KT : 45,000 입니다. 현재가 35,200원으로 상당히 올라오고 있는 시점입니다.

LGU+ : 20,000원 입니다. 14,000 으로 올라오기 시작하네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