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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식 투자/- 국내:산업 및 종목 분석

[22/2/20]NAND시장의 변화-삼전,SK하이닉스 분석

by story of interesting 2022. 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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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2월17일 이베스트투자증권에서 발행한 "NAND시장의 변화 - 가격안정화 그러나 지속성은? " 이라는 보고서에 대해 정리합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투자에 도움이 될 듯 합니다.


NAND 가격 안정화될 전망

● Kioxia 생산 라인 오염은 글로벌 NAND 재고 개선에 긍정적

: Kioxia의 생산 라인 오염 사고는 유감스러운 일이지만, 이는 Kioxia의 NAND 생산을 약 2달간(1월말~3월중순) 제한함으로써 글로벌 NAND 재고 개선의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사료된다.

① 4Q21 삼성전자의 출하량 조정과 시안 봉쇄에 따른 가동률 조정으로 공급이 감소한 이후 1Q22 연이어 Kioxia의 사고가 발생했고,

② 1Q22비수기에 맞추어 SK하이닉스 등 일부 NAND 생산업체들이 출하량 조정에 진입한 상태여서 공급 감소 효과가 상대적으로 크게 작용할 것이며,

② WDC의 생산 감소 예상 규모를 고려할 때 전체 피해 규모는 최소 13 엑사바이트로 추정되고, 이는 1Q22 글로벌 NAND 예상 생산량의 약 8%에 해당하기 때문이다.

 

● NAND 가격 안정화될 전망

: TrendForce는 NAND 가격이 기존 예상과 달리 2Q22~3Q22 상승할 것으로 의견을 수정했다. 2Q22 가격 인상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나, 3Q22에도 지속될 수 있을 것인지는 지켜볼 필요가 있다.

 

왜냐하면 4Q21 생산 조절에 진입했던 삼성전자는 1Q22 공급량을 증가시킬 수 있으며, 2Q22~3Q22 글로벌 NAND 공급 증가율이 급격히 확대되기 때문이다. 기존 삼성전자의 1Q22 NAND Bit growth 가이던스는 한자리 수 초반이었지만 4Q21 공급 조절로 재고가 증가했을 것으로 추정하고, Kioxia의 고객이 이번 사고로 공급처를 전환할 경우 단기간에 공급량을 늘릴 수 있는 여력이 있는 업체로는 삼성전자가 가장 유력하다. 또한 인플레이션에 따른 원자재 가격 상승이 지속되고 있고, 2Q22 이후 금리인상에 따른 유동성 축소 등이 수요에 변화를 가져올 수 있기에 테크 업종 전반적으로 불확실성이 상존하고 있다고 판단한다. 삼성전자의 갤럭시 S22 시리즈는 원자재 가격 상승에도 불구하고 세트 가격을 인상하지 않았고, 울트라 모델을 제외한 일반 모델의 사양은 오히려 전작 대비 축소된 부분도 있다는 점을 인지할 필요가 있다.

 


 

수급이 1Q에 상당히 저조하며, 가격도 DOWN되다가 2Q 부터는 상승 전환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고, 4Q 부터 다시 FLAT 한 상태로 전환되는것으로 예상하고 있네요.  이 그래프 대로 라면, 2Q 부터는 좀 개선이 되다가 다시 4Q에 안 좋아 지는 것이며, 주가도 이와 유사한 형태가 되지 않을까라는 예상을 하게 되는 군요

 

갤럭시 S22가격이 S21가격과 거의 비슷하게 책정되었네요. 

목표주가는 10월 12일 제시한 가격 그대로 입니다. 87000원을 제시한 상태이며, 괴리율이 큰 상태입니다.

본 보고서에 의하면, 1Q에 상황이 안 좋은 상태인데, 2Q부터는 개선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고, 4Q에 다시 정체될 것을 예상하고 있는 분석 보고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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