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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식 투자/- 국내:산업 및 종목 분석

[22/10/9] 글로벌 증시 - 미국, 중국, EU, 국내 등 주요 기업 분석

by story of interesting 2022. 10.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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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경제 상황이 나아질 기색을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첫째는, 파월은 미 기준금리를 내년 상반기까지 4.75%까지 올릴수 있다는 뉴스가 나옵니다. 엄청난 속도로 올리는 중이네요. 신흥국 뿐만 아니라 선진국 조차도 달러가 말라가고, 경기가 급격히 쪼그라 들고 있어 걱정입니다. 

 

둘째는, 우크라가 크림반도 다리를 공격했다는 뉴스이죠. 러시아의 반응이 걱정이 됩니다. 미국의 푸틴이 실제 행동할 것이라고 보고 있는 듯 하며, 유럽은 무슨생각하고 있는지? 무엇을 준비 할수 있을지 고민하고 있을 듯 합니다.

 

섯째는, 중국과 국내 정세입니다. 연일 북한은 미사일을 발사하고 있는 상황이지요. 그나마 희망을 거는 한가닥은 중국 20차 당대회 인데요. 당 대회 이후 중국의 정책이 어떻게 될지 잘 모니터링 해야 겠습니다.

 

쉽지 않은 국제정세에 많은 개미들이 투자금에 손해를 보고 있고, 힘들어 하지만, 그래도 희망을 잃지 않고, 긴 호흡으로 꾸준히 준비하고 노력하면 희망이 곧 찾아 오리라 믿습니다.

 


10월 7일 신한투자 금융에서 발행한 Global daily 자료를 공부해 봅니다.

 

- Summary: 고용 보고서 경계감 + 금리 재상승에 주가도 하락

- 고용 악화 신호?: 주간 실업 컨센 상회, 9월 감원계획 급증. 고용 보고서 기대와 우려 교차

- 피봇 기대 일축: 월러, 쿡, 카시카리 피봇 기대 일축. 물가 추가 약화 근거 원해. 금리 재상승

- 달러, 유가 불편한 시장 : 매파 연준에 달러 강세 반전. OPEC+ 감산에 유가 4일 연속 상승

- 주식시장: 주간 고용 발표 후 약보합 출발했으나 피봇 기대 약화, 고용 경계 속 낙폭 확대

- 업종: 에너지만 1% 상승하고 나머지 업종 약세. 유틸, 부동산이 3% 하락하며 약세 주도

- 주목할 이슈: 고용 보고서, 독일 실물지표, Fed 위원들 잇딴 발언

 

미국: S&P 500

- S&P500 -1.0%. 고용보고서 대기 속 연준 매파 발언 및 강달러에 하락

- 고용 지표는 다소 부진.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 구 건수는 21.9만건으로 컨센 상회, 다만 시장 영 향은 제한적

- 리사 쿡 연준 이사는 인플레이션이 2% 목표 경로에 확고하게 진입했다는 확신이들때까지 제약적 정책을 유지해야한다고 강조

- 에너지(+1.8%) 제외 모든 업종 하락

( 미 연준의 기준 금리 인상만으로 인플레이션을 2%로 잡을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많은 전문가들이 반드시 recession을 겪어야 한다고 조언하고 있고 그 시점은 내년 상반기 까지라고 하는데요.. 우리는 좀 더 깊게 생각해 봐야할 부분입니다)

 

유로존: EuroStoxx 50, 일본: Nikkei 225

- Nikkei 225 +0.7%. 미국 증시 강세에 반도체주 중심으로 매수세 이어지며 상승

- STOXX50 -0.4%. ECB 의사록 공개 및 경제지 표 부진에 하락. IT(+1.2%) 제외 모든 업종 하락 한 가운데 부동산(-1.9%), 에너지(-1.3%) 등 하락 주도

- ECB 위원들은 지난달 회의에서 인플레이션이 고 착화할 가능성을 우려했으며, 성장 둔화 가능성에 도 불구하고 공격적인 긴축 정책 필요 판단

 

한국: KOSPI

-KOSPI는 미국 경기지표 호조에도 반도체 감산에 따른 업황 저점 인식 지속되며 상승 . KOSPI +1. 0%

- 비금속광물(+5.1%), 종이목재(+4.2%), 기계( +2.5%) 등 상승. 통신(-0.9%) 하락

- 마이크론, 키옥시아 메모리 감산으로 삼성전자, S K하이닉스 강세. 민감주 강세, 방어주 약세

- 원/달러 환율은 미국 양호한 고용과 서비스업지 표에도 대형주 수급 유입으로 8원 하락 마감

 

 

주요 이벤트

- 미국 주간 신규실업수당 청구 21.9만(예상 20.3만)

- 이탈리아 9월 건설 PMI 46.7 (전월 41.2)

- 독일 9월 건설 PMI 41.8 (전월 42.6)

- 중국 차이신 제조업 PMI (전월 49.5)

- 유럽 8월 소매판매 YoY -2.0% (예상 YoY -1.7%)

 

글로벌 주요 산업/기업 업데이트
테크 ◆ [AMD(AMD.US)] 3분기 잠정실적 시장 기대치 하회, 시간외 주가 -3.8%

- AMD가 잠정실적을 발표. 잠정 매출액은 기존 가이던스 67억달러에 크게 못 미치는 56억달러를 기 록.
Non-GAAP 기준 매출총이익률도 가이던스 54% 대비 부진한 50%로 예상

- PC시장의 공급망 악화, 수요 둔화가 예상보다 빠르게 나타나고 있으며 본격적으로 부진한 업황 반영 을 확인.

4분기에도 여전히 컨센서스의 추가 하향 여지가 남아있어 보수적 접근 필요

◆ [애플(AAPL.US)] 애플워치7 미국서 발열로 폭발,애플은 은폐 시도 정황

- 외신은 사용자의 제보를 받아 애플워치7 폭발 사고를 보도. 사고 발생 당시 실내 온도는 21도에 불 과했으며, 발열이 시작된 뒤 계속해서 뜨거워지는 현상이 지속돼 창문 밖에 내놓는 순간 폭발했다고 언급. 사용자는 납중독이 의심된다며 응급실 진료까지 받은 것으로 알려져 안전성에 문제 제기

- 애플은 조사에 착수해 결과를 공유하겠다고 했으나 사용자는 관련 사실을 함구하는 문서에 서명을 강요 당했다고 주장. 어느 업체의 배터리가 사용된 것인지는 밝혀지지 않은 상황. 2020년 출시된 애 플워치SE 에서도 동일 사고가 발생한 바 있으나 여전히 공식 리콜이나 코멘트는 없는 상태
◆ [ROHM(6963.JP)] 실적 가이던스 상향 조정, 주가 +2.8%

- 전력용 SiC 제조사 ROHM이 지난 5월 발표한 실적 가이던스를 상향 조정. 매출액은 기존 2,520 억엔에서 2,595억엔으로 3% 상향됐으며, 영업이익은 390억엔에서 500억엔으로 28% 확대

- 가이던스 상향 배경은 신규 시장 진출, 디지털화 수요 증가, 환율 효과 등이 반영. 매출 증가 및 고정비 절감에 따라 수익성 개선되며 영업이익도 예상치를 상회할 것으로 예상

◆ [산업] 홈 IoT 글로벌 표준 '매터' 공개, 스마트홈 경쟁 심화 전망

- 글로벌 홈 IoT 표준 '매터' 초기 버전 발표. 글로벌 표준 단체 CSA(Connectivity Standards Alliance)는 매터 1.0 버전과 테스팅 도구, 인증 프로그램 등을 공개. 2019년 시작된 글로벌 스마 트홈 표준 개발이 3년 만에 결실을 맺은 것으로 인터넷 프로토콜(IP) 기반 홈 IoT의 기준이 될 것으 로 예상

- 매터가 적용될 경우 서로 다른 제조사의 기기에서도 플랫폼의 종속성을 해소해 연결성을 유지할 수 있을 전망. 표준 개발에는 구글, 아마존, 애플과 같은 글로벌 스마트홈 플랫폼 기업들과 테슬라, 월풀, TI, 화웨이 등 280여곳이 참여. 매터의 등장으로 글로벌 스마트홈 시장은 경쟁이 심화될 것 으로 예상
인터넷/ 서비스 ◆ [마이크로소프트(MSFT.US)] 인도 게임 플랫폼 주피(Zupee)에 투자 검토

- 마이클소프트가 최근 몇 주 동안 인도의 게임 플랫폼 주피(Zupee)에 투자하기 위한 협상을 가졌고, 1억달러 이상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짐. 그러나, 두 회사가 합의에 도달하지 못했으며 거래가 실현되지 않을 가능성이 있음

- 뉴델리에 본사를 둔 주피는 올해 1월에 마감한 시리즈 B 라운드에서 약 1억달러를 포함해 지금까지 1.2억달러를 유치했으며 ‘기술 기반 캐주얼 게임’ 플랫폼으로 운영. 6억달러로 평가된 이 회사는 크리 켓, 축구, 체스 등을 주제로 한 12개 이상의 게임에서 7천만회 이상의 다운로드를 기록. 1월에는 4.2 억명이상의 가입자를 보유한 인도 최대 통신 사업자인 지오 플랫폼과 최초의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 [아마존(AMZN.US)] 연말 쇼핑 시즌 앞두고 15만명 채용 계획

- 아마존이 연말연시 쇼핑 시즌을 앞두고 미국 내 정규직, 계절직과 시간제 직원 15만명을 채용할 계획이라고 밝힘. 아마존은 최근 공장과 배달에 종사하는 직원들의 시급을 기존 18달러에서 19달 러로 인상한바 있음. 또 관련된 일부 직원들에게 1천~3천달러에 달하는 보너스를 제안할 계획

- 이는 미국의 본격적인 쇼핑 시즌은 추수감사절,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내린 결정으로 다음 주부터 대규모 할인 행사를 열 예정. 아마존 외에외에는 소매판매점 타겟이 10만명, 월마트는 4만명을 추가 고용하겠다고 밝힌 바 있음
소비재/ 유통 ◆ [산업] 소비자들 저렴한 PB 제품 소비 중, 소매업체들에는 긍정적

- 인플레이션이 심화되면서 미국 소비자들이 저렴한 제품으로 소비를 이동시키고 있음

- Morning Consult의 6월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55%가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식료품 소비 패턴을 변화시키고 있다고 밝힘

- 이러한 식료품 소비 패턴의 변화는 소비자들이 브랜드 제품 대신 PB 제품을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나 고 있음. 역사적으로도 경제적 충격이 발생하는 시기에 PB 제품의 소비가 증가. '08년 금융위기는 물 론, '20년 코로나19 판데믹 발생 초기에도 그러함
◆ [코스트코(COST.US)] 9월 동일매장매출 증가율 둔화

- 9월 매출 214억 6,000만달러(+10.1% YoY(이하 YoY 생략))

- 동일 매장 매출은 전체 +8.5%(전월의 +10.1% 대비 둔화), 미국 +11.2%, 캐나다 +5.7%, 해 외 -1.9%. 동일매장매출 증가율의 전월 대비 하락은 휘발유 가격이 큰 폭으로 떨어지며 이뤄짐

- 환 영향과 휘발유 가격 영향을 제외한 전체 동일 매장 매출은 +8.6%(전월의+ 8.7% 대비 둔화. 세부 지역별로는 미국 +8.0%, 캐나다 +9.6%, 해외 +11.0%. 전자상거래는 +2.3%
그린에너지 ◆ [산업] EU, 횡재세 등 에너지 대책 공식화

- EU가 이날 오후 에너지 가격 안정을 위한 긴급 시장개입에 관한 EU 이사회 규정을 공식 채택. 앞서 지난달 30일 EU 교통, 통신, 에너지이사회에서 회원국간 합의를 거친데 이어 대책 시행을 명문화 - 긴급 대책에 따르면 EU는 화석연료 기업으로부터 ‘연대 기여금’이라는 명칭으로 일종의 ‘횡재세’를 걷어 일반 가정과 중소기업을 지원할 계획. 전력회사들이 일정 수준 이상 이윤을 챙기지 못하도록하는 이윤 상한제와 피크시간대 전력 사용 5% 의무 감축 및 자발적 10% 감축 대책도 포함. 이는 오늘 12 월 1일부터 시행하되, 대책별로 적용기간은 상이
◆ [산업] IEA, "유럽, 올해보다 내년 에너지 수급 더 문제"

- 국제에너지기구 IEA가 유럽이 비축한 천연가스로 올겨울을 넘기겠지만, 내녀에 큰 에너지 위기 를 겪을 수 있다고 전망. 파티 비롤 IEA 사무총장은 현재 유럽의 천연가스 비축량이 저장 용량의 90%에이르로 올겨울은 큰 타격 없이 보낼 것이라 예상하지만 내년 2,3월 쯤 저장 용량이 20~30% 수준으로 줄어들면 진짜 위기가 시작될 것이라고 경고

- EU는 7일 프라하에서 열리는 정상회의에서 천연가스 가격 상한제를 논의할 예정. EU 회원국 대 부분은 가격상한제에 찬성
경기민감주 ◆ [CALB(3931.HK)] 홍콩증시 상장 첫날 +0%로 마감

- 홍콩 증시에 상장한 중국 3위 배터리 업체 CALB가 공모가와 같은 38HKD로 거래를 마감. 시가총액 은 673억 4,750만 홍콩달러(약 12.7조원)로 집계 - 중국 장쑤성에 본사를 둔 CALB는 주로 전기차용 리튬 배터리를 생산해 광저우자동차·충칭 장안자동 차, 샤오펑모터 등에 공급. 에너지 전문 시장조사업체 SNE리서치에 따르면 CALB는 올해 1∼8월 세 계 전기차 배터리 시장에서 점유율 4.0%로 7위에 등극

- CALB의 점유율은 작년 동기보다 1.0%p 상승했고 배터리 사용량 기준 성장률은 141.2%를 기록. CALB는 1년 안에 세계 전기차 배터리 시장 5위, 3∼5년 안에 3위 달성이 목표라고 밝힘


◆ [CATL(300750.SZ)] 글로벌 배터리시장 1위 질주

- 6일 배터리시장 조사기관 SNE리서치에 따르면 2022년 1~8월 글로벌 배터리 사용량은 287.6GWh(+78.7% YoY)를 기록

- 시장 성장을 이끈 것은 중국 업체. CATL은 102.2GWh(+114.7% YoY)를 기록해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으며 시장 점유율도 29.6%에서 35.5%로 대폭 성장해 세계 전기차 배터리 시장 3분의 1 이상 을 독식

- BYD의 성장세도 괄목. 올해 누적 사용량은 36.5GW(
◆ [산업] 中 3분기부터 기관 러브콜 받고 있는 소비재, 상위 5개 기업 중 4개가 소비주

- 3분기 이후 총 29개 종목이 50개 기관 이상으로부터 매수 평가. 이 중 80개 기관 이상에서 매수 평가를 받은 기업은 BYD, 귀주모태주, 프로야, 70개 기관 이상 매수 평가를 받은 기업은 중국면세 점, 절미식품 순

- 상위 5개 기업 중 4개 종목이 내수 소비주

- 한편 글로벌 최대 차이나 펀드인 '알리안츠-선저우'가 8월에 귀주모태주 보유 비중 확대한데 이 어 로컬 기관들도 소비재 주식 비중을 늘리는 중

◆ [텐센트(0700.HK)] 33거래일 연속 자사주 매입. 올해 총 3.9조원

- 6일 텐센트 공시에 따르면 자사주 매입 규모 127만주, 매수가 275.2~282.4홍콩달러로 총 3.43억홍콩달러

- 이로써 텐센트는 2022년 8월 19일부터 33거래일 연속 자사주 매입에 나섬 - 동 기간 총 매수 수량은 3885만주, 매수 금액 116.09억홍콩달러로 한화 환산 2조원 돌파

- 올해 들어 연내 자사주 매입 횟수는 총 70회이며 누적 금액은 216.22억홍콩달러(약 3.9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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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는 개인의 연구와 결정에 의해 이뤄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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