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9/30]개별 기업 실적 악화 우려에 경기 침체 우려 확대

개별 기업 실적 악화 우려에 경기침체 우려 확대

 

국내 증시

• 상승 축소 마감: 한국증시 반발매수세 및 전일 BOE 국채 매 입 소식에 급등했던 길트채 금리 하락, 파운드화 반등, 달러 인 덱스 하락으로 이어지며 상승출발. 그러나 장 후반 미 국채 금 리 및 달러 인덱스 재차 반등하며 상승폭 축소 마감

• 하락 출발 전망: 전일 글로벌 증시 유럽발 경기침체 이슈 부 각 및 애플 등 개별 기업 실적 부진 전망에 급락한 점 한국 증 시에 하방 압력으로 작용할 것. 단 달러 인덱스 112 하회하는 등 소폭 진정된 점 긍정적

 

해외 증시

•하락 마감: 뉴욕 증시 개별 기업들의 실적 부진 이슈 및 대외 적 부정적 상황에 하락 출발. BOA가 최근 유럽 등 글로벌 경 기 부진 상황 및 고금리 상황에서 애플에 대해 목표주가 하향 조정 및 향후 실적 악화될 것이라는 전망에 애플 4.91% 급락. 이는 전반적인 불안심리 자극하며 그밖에 테슬라 등 전반적 으로 기술주 중심 하락하는 양상 나타남

• 유럽발 불안심리 확대: 영국 총리 감세안 및 전일 독일 소비 자물가지수 발표되며 유럽 불안 심리는 확대. 특히 독일 소비 자물가지수 YoY 10.9%로 전망치 상회했으며 MoM 역시 2.2%로 여전히 큰 상승폭 보임. 이처럼 유럽에 대한 우려가 확대되는 상황에서 제임스 블러드 총리 매파적 발언 가세하 며 위험선호심리 부진하고 있음

 

최근 미국의 강한 긴축 정책 지속되는 상황에서 글로벌리 경기침체 이슈 지속적으로 부각되는 상황.

특히, 곧 있을 실적 이슈 앞두고 부진한 경기상황 에서 기업들의 실적 악화 우려는 확대되고 있음.

이에 전일 BOA 애플에 대해 부정적인 매크로 상황,

특히 고금리 및 유럽의 경기 침체 이슈 부각 되며 수요 감소 우려로 단기적으로 실적 부정적일 수 있다고 이야기하며 주가 하향 조정하면서 기업들의 향후 실적 우려 더욱 확대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