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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식 투자/- 국내:산업 및 종목 분석

12월 해피 엔딩- 반등 온기 확산 예상

by story of interesting 2023.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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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7일 한화투자증권에서 발행한 보고서를 공부해 봅니다.

 


12월엔 연중 소외된 주식들로도 반등의 온기가 확산될 것으로 예상한다.

 

밸런스를 잡아가는 연말

 

글로벌 경기 반등 속도가 느려지고 있다. 이럴 땐 이익보다 변동성 하락에 초 점을 맞추는 쪽으로 전략의 변화를 고려해 볼 만하다. 때마침 금리 방향에 대 한 기대도 상승에서 하락으로 바뀌고 있다.

 

반도체는 내년에도 주도 업종으로 거론된다. 반도체는 올해 KOSPI를 27.7%p 아웃퍼폼했다. 아웃퍼폼 강도는 2001년 이후 다섯번째다. 연말엔 연중 포지션 이 감기는 경향이 있어 차익매물을 맞을 수 있다.

 

반도체 파트너 찾기

 

대안으로 반도체를 제외한 범 IT 섹터를 고려해 볼만하다. 소프트웨어, IT하드 웨어, IT가전, 디스플레이 등은 반도체와 동반 강세를 보여왔는데, 올해엔 반도 체만 올랐다.

 

소비재가 반등할 가능성도 있다. 국내 주요업종의 시총 비중은 결국 이익 비중 에 수렴해 왔다. 현재 비중 차이가 가장 많이 벌어져 있는 업종은 소비재, 금융 등이다.

 

균형잡힌 포트폴리오

 

2023년 주식시장은 글로벌 매크로의 안정과 제조업 경기의 반등을 반영하는 과정이었다. 2024년은 제조업 경기의 확장을 반영해 갈 것이라고 생각한다. 12 월은 내년을 준비하는 포트폴리오를 만들어야 한다. 균형 잡힌 구성을 권한다

 


*일반적인 내용의 보고서라고 생각이 듭니다. 12월 반등의 온기라고 하였으나, 예전의 온기를 알기에 우리에게 얼마만큼의 온기를 전해줄지, 우리가 만족할 만한 수준일지는 미지수라고 생각됩니다.

 

12월은 산타랠리 정도의 수준은 아닐 것으로 보이는 뉴양스이나, 그렇다고 힘든 장도 아닐 것으로 판단하는 거 같습니다.

 

내년 반도체 시장이 좋아 질 것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내년에는 상반기 국내 총선이 있고, 하반기 미국 대선이 있는 해 입니다. 그리고, 연준이 금리를 더 이상 못 올리고, 하락 전환을 시작할 가능성이 매우 높은 해 이기도 합니다.

 

과연 내년 국내 증시, 미국증시가 어떻게 될지 궁금해지고 흥미 진진해 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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