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7/16] 에스디바이오센서 증권사 분석 및 차트 분석

안녕하세요. 7/13일 키움증권에서 분석한 "에스디바이오센서"에 대한 내용을 정리 하며, 차트를 공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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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디바이오센서, 단기 수익성보다는 중장기 시너지 기대

▶ 약 2조 원에 체외진단 분야 NASDAQ 상장사 Meridian Bioscience 인수
>> FY21 기준, 매출액 $317.9M(약 4,133억 원), 영업이익 $95.3M(약 1,239억 원, OPM 30.0%)
>> `22년 내로 인수 마무리 후, 동사 지분 60% + SJL파트너스 지분 40%로 지배할 예정

▶ 풍부한 자금을 약점 보완하는 데에 활용
>> 단기적으로 이익에 호재 아니지만, “사업 시너지”에 초점 맞출 필요

▶ 아직 다섯 발 남았다
>> 이번 deal을 통해 약 8,095억 원 현금 사용 예정이지만, 여전히 1조 원 넘는 재원 보유 중. 다음과 같은 경영전략 5개 계획 중.
1) POC 업체 추가 인수
2) `22년 내로 진단 유통 기업 1~2개 추가 인수
3) 미국 현지 공장 증설
4) 인도 대규모 공장 건설
5) `24년 초 CGMS 제품 런칭

 

▶ 이번 M&A는 마침표가 아닌 쉼표
>> 단기적으로는 이익률에 부정적인 영향 불가피함. 피인수기업인 Meridian도 엔데믹으로 향하는 과정에서 실적이 감소하기 때문임. 그러나, 빠르면 2H23부터 약점을 보완한 이번 계약을 통해 사업 시너지를 발휘하여 글로벌 플레이어로 발돋움할 것으로 기대됨.
>> 약 2조 원의 국내 최대 제약/바이오 M&A를 공시하였으나, 이번 계약의 효과는 서서히 드러날 것으로 예상함. 현금을 쓸 대로 썼다고 생각할 수 있으나 아직도 재원은 여유롭고, 동사가 추구하는 경영 전략은 다양함. 향후 이어지는 M&A와 공장 투자, 신제품 출시 등의 모멘텀들을 통해 peer 대비 저평가 받고 있는 밸류에이션의 재평가가 이뤄질 것으로 판단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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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증권사 레포트 요약

일자	요약	적정주가	출처
7/11	에스디바이오센서A137310 -역사의 한 획2Q22 Pre: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호실적 예상 -미국 체외진단 업체 메리디언 바이오사이언스 인수합병	65,000	신한금융투자 원재희
7/11	에스디바이오센서A137310 -미국 진출을 위한 포석으로 더할 나위 없다 총 인수가액 15.3억 달러로 대한민국 헬스케어 섹터 사상 최대 규모 거래 공시 -12개월 선행 EV/EBITDA 17x, P/E 28x로 Peer 평균 대비 각각 14%, 26% 프리미엄	-	미래에셋증권 김충현
7/11	에스디바이오센서A137310 -단기 수익성보다는 중장기 시너지 기대 약 2조 원에 체외진단 분야 NASDAQ 상장사 Meridian Bioscience 인수 -풍부한 자금을 약점 보완하는 데에 활용	75,200	키움증권 허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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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 현황

22년 매출액은 29,417억 으로 21년대비 감소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고, 영업이익은 12,043억으로 전년대비 감소하는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23년, 24년 영업이익도 22년대비 감소하는 것으로 예상되고 있네요. 

 

그러나 매출액과 영업이익의 시계열 추이를 보면, 점점 증가 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는 곧 예상보다 호실적으로 낼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으로 판단됩니다. 22년 까지는 그러해 보이며, 그 이후는 하락을 나타내고 있다는 것도 간과해서는 안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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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트 분석

주봉입니다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  거래량은 3주 연속 증가한 추세 입니다. 그 결과 캔들이 20주봉에 걸쳐 있으나, 위꼬리가 있는 것으로 보아, 일부 매도가 발생한 것으로 보입니다. 즉 20주봉 위에서 매도후 빠져나갈려고 하는 경향이 있어 보입니다.

 

일봉입니다

어떻게 판단하시겠습니까? 저라면 현재 신규 진입은 고려하지 않겠습니다. 일봉상 4거래일 연속 거래량이 하락하고 있고, 5일선이 힘이 없어 보입니다. 다른 보조지표들도 그렇게 나타내고 있다고 보입니다. 즉 약 50,000 이하대에서 저항선이 형성되어 있다고 판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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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증권사에서도 단기 수익선 보다는 중장기를 보자는 의견을 낸 상태입니다. 단기와 중장기가 얼마의 기간인지는 이야기를 안하고 있습니다. 

제 판단에는 현 상태에서 조바심을 가지고 접근하는 것은 금물이지 않을까 합니다. 재무상태나, 차트를 보더라고, 추가 상승에 메리트는 적어 보입니다. 또한 M&A 관련 부분은 이미 반영되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그렇다면, 저라면 현재 수익권이라면, 일부 익절을 하고 다시 재 매수 하는 전략으로 진행을 고려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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