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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식 투자/- 국내:산업 및 종목 분석

[22/2/5] 2월 주식시장 전망 및 분석-단기 기술적 반등 이후 2차 하락 경계

by story of interesting 2022. 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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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3일 대신증권에서 발행한 "2월 주식 시장 전망 및 분석- 단기 기술적 반등, 이후 2차 하락 경계" 라는 제목으로 약 90페이지에 달하는 보고서를 발행했습니다.

이에 대한 내용을 간략히 정리해 봅니다.


Summary. 단기 급락으로 인한 기술적 반등 가능. 하지만, 2차 하락국면을 대비할 때. 중기 하락추세는 현재 진행형

2월 KOSPI Band는 2,610 ~ 2,820p [22년 KOSPI Band 추후 변동 가능, 내부 논의 중]
하단 KOSPI 2,610p : 직전 저점권. 12개월 선행 PBR 1이자, PER 10배 수준. LG에너지솔루션 상장으로 밸류에이션 레벨다운 상단 KOSPI 2,820p : 12개월 선행 PER 10.85배(22년 고점). 하락폭의 50% 되돌림 수준이자, 21년 11월 30일 저점

 

1월 KOSPI 예상 밖의 급락세 전개, 2,600선대로 레벨다운. 1) 경기불안이 가중되던 상황에서 2) 1월 FOMC에 대한 과민반응, 3) 우크라이나 사태로 인한 심리적 부담 가중. 여기에 4) LG에너지솔루션 상장으로 인한 수급부담이 가세한 결과. 경기/통화정책/수급발 악재가 동시 다발적으로 유입

 

 2월초 단기 급락에 따른 기술적 반등 가능.1) 1월 FOMC 이후 연내 7번 금리인상 우려까지 유입되었던 과민반응이 정상화되고, 2) LG에너지솔루션 상장 이후 수급의 쏠림현상/왜곡현상이 정점을 통과했고, 3) 레벨다운된 실적을 감안하더라도 현재 KOSPI는 12개월 PER 10배, PBR 1배 수준에 위치. 120일 이격도 또한 단기 가격조정이 과도했음을 시사. 투자심리 완화, 수급 회복만으로도 KOSPI 2,800선 회복시도는 가능할 전망

 

단기 기술적 반등은 중기 하락추세 속에서의 흐름. 국내외 금융시장 변동성을 자극하고 있는 경기와 통화정책 간의 엇갈린 흐름, 미스매치 국면에서 둘 간의 간극은 확대되고 있음. 특히, 2월에는 코로나19 확진자수 폭증으로 인한 경제지표 부진 불가피. 통화정책 부담이 여전한 상황에서 경기불안이 가중 될 전망. 2차 하락추세 전개 가능성 높다고 판단

 

 무엇보다도 코로나19 확진자수 폭증으로 고용부진이 지속될 경우 병목현상 완화, 소비 개선시점은 지연될 수 밖에 없음. 이 과정에서 미국 증시는 추가 하락압력 확대, 2차 하락국면 전개 예상. KOSPI 4분기 실적부진, 대외 불확실성 확대로 22년 1분기 실적 전망 하향조정 진행 중. 실적 불안심리 확산. LG 에너지솔루션 신규상장 충격의 여진도 감안해야 할 시점

 

날이 따뜻해지면서 코로나19도 진정되고, 우크라이나 사태도 완화되면서 1월, 2월 악재들이 완화/해소되고, 긍정적인 변화가 많아질 전망이지만, 2월까지는 KOSPI 반등시 리스크 관리 강화 전략 유지. KOSPI 2,750선 이상에서는 레벨이 높아질수록 리스크 관리 강도를 높여갈 필요가 있음 추가 반등시 업종/종목별 순환매 국면 지속 예상. 따라가는 전략보다는 강한 반등이 전개된 업종/종목별로 우선적인 비중축소 제안

 

[투자전략] 단기 낙폭과대주로 대응. KOSPI 2,750선 이상에서 현금비중 확대,

금융, 통신 단기 Trading 유효. 목표수익률은 낮게, 투자시계는 짧게... 1월에도 변동성을 활용한 비중확대 전략을 제시했던 코로나19 피해주, 내수/소비주 저점 분할매수 전략 유지. 코로나19 폭증세에도 불구하고 경제활동, 소비모멘텀, 소비심리 상대적으로 양호. 2021년 연간, 21년 12월 소외주이자, 소비모멘텀, 이익모멘텀 기저효과 유입을 감안할 때

2월말 ~ 3월초 KOSPI 2차 하락으로 2,600선 하향이탈시 반도체, 자동차, 2차 전지, 인터넷 Bottom Fishing, 분할매수 고려

 

 [팩터 모델] 밸류/퀄리티/어닝&주가 모멘텀 모델 상 투자매력도 상위 5개 업종은 디스플레이, 반도체, IT가전, 자동차, 유통 2월 펙터 모델 업데이트에서 눈에 띄는 섹터는 1월 가격조정으로 밸류에이션 부담이 완화됐던 운송, IT하드웨어, 반도체, 위 섹터는 4/4분기 실적 발표가 지속되는 가운데 1월 간 실적 전망치가 상향된 섹터로 낙폭과대에 따른 반등 시 주목. 1월 조정으로 가격 매력도 높아졌지만 경기불안, 연준의 긴축, 지 정학적 리스크 등으로 실적 안정화 및 장기 개선 여부 확인이 필요

KOSPI200 4팩터 스코어 상위 20개 : 현대위아, 크래프톤, 한국조선해양, HMM, LX하우시스, 대한유화, 신세계인터내셔날, LS ELECTRIC, 롯데하이마트, 후성, SK바이오사이언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더블유게임즈, HDC현대산업개발, 한솔케미칼, 휠라홀딩스, LG디스플레이, 대웅, 한온시스템, 현대중공업지주

 


중기하락추세는 아직 끝나지 않아.....

2차 하락 경계. 5) 미국 증시 추세반전보다 추가 하락 가능성


투자 전략

이상 증권사 분석 정리 자료 입니다.

 

약 90페이지에 달하는 자료입니다. 제 생각도 본 보고서의 내용과 거의 유사하다고 생각됩니다. 잘 정리된 자료라 생각되며 공부하면 도움이 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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