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 직접투자 하기가 어렵거나 여력이 안되시는 분들께서는 미국 ETF에 투자하는 것이 훨씬 안전하고 유용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ETF 상품명 = 브랜드 명 + 추종지수
ETF 브랜드 명
ETF 브랜드명은 자산운영사에 따라 다르게 정의하여 구분됩니다.
ETF 브랜드 | 자산 운영사 |
KODEX | 삼성자산운영 |
TIGER | 미래에셋자산운영 |
KBSSTAR | KB자산운영 |
ARIRANG | 한화자산운영 |
KINDEX | 한국투자 신탁운영 |
KOSEF | 키움투자자산운영 |
* TR : 상품뒤에 TR (Total return)은 분배금으로 나온 것을 현금으로 지급하지 않고 해당배당금을 재 투자하는 ETF 입니다. ETF도 다른 주식처럼 배당금이 나오는데, 이를 분배금이라고 합니다
*H : 상품뒤에 H 가 붙은 것은 환해지를 한다는 의미입니다. 해외에 투자하는 ETF에 해당하며, 환 위험을 극복하기 위해 환율을 미리 고정해 두는 상품 입니다.
ETF 고를때 CHECK POINT
추종 지수
추종지수로 내가 투자하고자 하는 목록을 선정합니다. 예로 코스피100, 나스닥100 등 해당 지수를 선정하는 것은 기본이겠지요
거래 대금
거래대금이 그래도 어느정도 되는 상품을 매매하는 것이 좋습니다. 거래대금이 너무 적으면, 내가 거래하고자 할때 쉽게 거래할 수 없는 문제점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운용 보수
운영사에서 운영하기 때문에, 그에 대한 보수가 발생합니다.
추적오차과 괴리율
-추적오차 : 추종하는 실제지수와 실제 담고 있는 종목의 차이. 추적오차가 크가면, 운영사에서 잘 못운영하고 있는 것 이겠지요.
-괴리율 : 기준가격인 NAV(Net Asset Value) 가 있습니다. 이는 순자산 가치를 의미합니다. 이렇게 NAV와 실제로 시장에서 거래되고 있는 ETF의 가격차이를 괴리율 이라고 함. 즉 NAV는 기준가격이고, 시장에서 거래되는 거래가격 과의 차이를 괴리율이라고 함
* 좋은 ETF는 당연히 좋은 종목과 지수를 선정하는 것이 기본이겠지요. 거기에 추적오차 및 괴리율이 작은 것을 선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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