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2- 파리 여행] 루브르 박물관 및 주변 맛집 후기

런던- 파리 여행 계획: https://investment-ai.tistory.com/690

유럽(런던-파리) 가족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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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루브르에 도착했습니다.  과연 어떤 여정이 펼쳐질지 상당히 개대됩니다.  아쉽게도 이날은 약간의 비가 내렸습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비를 맞고 다니는 사람들이 더 많을 정도로 약간의 비가 왔습니다.

그러나 저희는 한국사람 인지라, 우산을 챙겨 갔지요.. 외부에 활동이 거의 없고 루브르 내 여행이라 큰 필요는 없었습니다.

도착은 우버택시를 이용해서 바로 입구까지 편하게 도착했습니다. 도착하니 바로 루브르의 상징인 삼각별이 보이더군요. 

위 영상은 도착하자마자 촬영한 영상입니다.  비오는 날인데도, 유명한 곳이라 사람들이 꽤 있습니다. 그러나 예상만큼은 많지 않습니다.

평상시에는 사람들이 훨씬 많다고 합니다.

위 사진은 루브르의 안내도 입니다. 한글버전이구요. 입구에 들어가면 안내데스크에서 get 할수 있습니다. 필요합니다. 루브르가 너무 넒어서 잘 보고 다녀야 하지요. 가이드 투어도 있는데, 비싸서 저희는 안했습니다. 그냥 저희 마음 가는대로 구경하는 것을 선호 했습니다.

저희는 12시 예약했는데, 11시 50분에 예약 입장 줄에 사람이 없어서, 입장해도 되냐고 물어봤더니, 12시 정각에나 된다고 하네요.

사전 예약이 아닌 분들은 위 사진처럼 약간의 대기 줄이 있습니다. 저희가 갔을때는 그리 길지는 않았고, 입장이기 때문에 바로바로 들어 가더군요

저희는 사전예약이라, 표 보여주고 바로 입장했습니다.

입장을 하면, 위 사진 처럼 에스켈레이터로 지하1층으로 내려가게 됩니다. 

입장하고 바로 지하1층에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입장하고 바로 앞에 있는 광장입니다. 입장하자 마자 와우~~ 가 연발 입니다.

위 사진은 아마 헨리5세 초상화로 기억나는 군요

 

 

엄청 화려하고 웅장합니다

모나리자 그림 앞 입니다

사람이 엄청 많을 줄 알고 걱정했는데, 다행인지 그렇게 많지는 않았습니다. 맨 앞줄까지 이동하여 볼수도 있었습니다.

 

위 초상은 나폴레옹 즉위식 으로 기억이 나는 군요. 엄청 웅장합니다. 모나리자 옆에 있는데요. 웅장함에 한참을 지켜보았습니다.

승리의 여신 "니케" 엄청 납니다

승리의 여신 "니케" 대단합니다

승리의 여신 "니케" 한참을 정면에서 바라 보고, 또 바라보게 되더군요.  무언가 숭고함과 웅장함이 마음에 크게 와 닫는 느낌입니다. 

 

이곳은 입장할때 옷이나 짐을 맡길수 있는 "Cloakroom" 입니다.  무료 입니다.

사용이 꽤 편합니다. 그냥 일반 라커룸과 비슷합니다.  루브르 방문시 편하게 이용하면 좋을 듯 합니다.

안에 내부 입니다. 사람들이 많지만, 그래도 질서정연하게 사용하고 있으며, 사용이 편하고 무료라는 것이 상당히 merit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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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브르 방문시 살짝 비가 왔습니다. 그래도 저렇게 사람들이 줄 서서 기다리거나, 사진을 찍는 사람들이 보이지요. 

우리는 잠시 쉴겸, 루브르 안에 카페에 들어 왔습니다.

카페는 루브르 안에 있고, 위에 사진처럼 카페에서 박물관 안을 볼수도 있습니다. 카페가 상당히 고전적이고 멋있습니다.

아래는 카페 메뉴판 입니다.

커피와 빵과 여러가지 시켜서 먹었네요. 맛있기도 하지만, 루브르 안에서 잠시 쉬어가는 곳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우리는 입장하기 전에 카페에 들렀는데요, 내부를 보면서 와우, 와우를 연발 했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