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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2- 런던 여행] 첼시FC 구장 투어 및 주변 맛집후기

by story of interesting 2024. 3.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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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파리 여행 계획: https://investment-ai.tistory.com/690
 

유럽(런던-파리) 가족 여행

1. 장소 - 런던 / 파리 2. 기간 - 2월1일 ~ 2월 11일, 약 9박 10일 3. 인원 : 4인 4. 예산 : 대략 1300만원 - 항공료 : 600만원 / 숙박 : hotel: 260 / 상세는 아래 table 참조 5. 방법 - 개별 자유 여행으로 스케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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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여행에서 빼놀수 없는 것이, 축구이지요

그런데 우리는 축구 직관을 하고자 했으나, 어찌된건지 비싸서 인지 모두 거절하는 바람에, 경기장 투어를 예약했습니다. 

 

그래서 런던 숙소에서 가까운 철시 구장의 투어를 신청했구요

4인 가족 기준으로 80파운드가 들었네요.

 

투어는 재밌고, 유익했으며, 꽤 괜찮은 투어였다고 생각됩니다.투어 예약은 첼시 site에서 직접했는데요.

 

저희 투어날 첼시 경기가 있었는데, 첼시에서 그냘 투어를 못하니 다른 날짜로 변경하라는 메일이 왔습니다.

 

그래서 메일 가이드 대로 다시 변경요청을 하니, 바로 변경하여 확정 메일이 오더군요. 

 

 

 

위의 사진은 철시 구장을 방문하면 정면 사진 입니다. 

첨에는 정문이 어 이게 그 유명한 첼시 구장인가? 할 정도로 작아 보였습니다. 상암을 생각하면 정면이 그랬습니다만, 내부는 다르더 군요.

 

정문에서 표를 보여주면, 투어 입구를 안내주는 데요. 찾아가기도 쉽습니다.

 

안내에 들어서면, 예약 현황을 확인하고 목에거는 카드를 줍니다.

 

그 안내 receiption 장소 정면에서 찍은 사진이 아래 사진 입니다.

 

- 투어 receiption 앞 에 전시되어 있는 것들입니다.

 

 

 

- 예약을 확인하면 위와 같은 목에거는 카드를 나눠 줍니다. 기념으로 집에다 걸어 놓기 좋습니다.

- 위의 벤치에서 약간 기다리면, 같이 투어한 사람들이 모여들기 시작하고, 시간이 되면 안내 가이드가 나와서, 투어 시작을 알림니다. 그럼 그 가이드를 따라 다니기만 하면 됩니다. 

 

- 첼시 구장 투어를 위해 처음에 들어온 1층 로비 입니다. 꽤 깔끔하고 잘 정돈되어 있습니다.

 

 

- 위는 경기장으로 올라온 모습니다. 경기장이 시원하게 보여서 상당히 좋습니다.

- 경기장과 벤치가 한국과 다르게 딱 붙어 있습니다. 벤치에서 선수들의 모습, 숨소리도 들을수 있을거 같고 함께 뛴다는 생각이 들 정도 이더라구요.

 

- 위의 사진에 나와 있는 분이 안내 가이드 분입니다. 친절히 잘 설명해 주시고, 이곳저곳 데리고 다닙니다.

 

이곳은 첼시 구장의 Press center 입니다. 여기서 모두 기념사진을 찍게끔 해 줍니다. 안내 가이드 분이 직접 사진을 찍어 줍니다.

 

 

 

- 내부로 이동하면, 유명선수들의 유니폼을 전시해 놓은 room이 있는데요. 그곳에 손흥민선수의 유니폼도 있더군요. 상당히 반갑습니다.

 

- 위 사진은 체력회복실인데요. 꽤 크고 잘 되어 있습니다.

 

 

- 4명 가족이 80파운드를 내고 투어에 참여했는데요. 꼭 해 볼만한 투어 같습니다. 유익하고 재밌고, 나중에 인상에 남을 만한 투어 같습니다. 특히 아들들 한테는요. 

 


이제 투어를 끝냈으니, 맛집을 찾아봐야겠지요.

 

조금만 나오면, 여러 상가들이 나옵니다. 그 중에 저희가 찾아본 맛집은 크게 3가지 인데요.

 

그중 Five guys 입니다. 한국에서는 줄서서 먹는데 여기는 그냥 들어 갑니다.

맛이야 말해 머합니까. 특히 맛있는 것은 photato인데요. 감차칩을 쉐이크에 찍어서 먹게끔 주더군요

먹느라 사진을 못찍었네요. 이게 바로 단짠단짠 으로 별미입니다.

 

세이크의 차갑고 달콤함과 감자칩의 따뜻하고 짠 만이 일품이었습니다.

 

두번째로 베트남 쌀국수 식당입니다. 이곳도 한국에서 맛보는 쌀국수와 비슷해 보였습니다. 따뜻한 국물이 생각나서 들어갈 까 하다가 우리는 five guys로 들어가긴 했습니다만..

 

세번째로 아래 타이맛집입니다. 구글에 평이 좋고 맛집으로 추천하는는 곳인데, 저희는 먹어보진 못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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