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4/8] OPEC+ 자발적 감산 영향 분석

 

OPEC+ 자발적 감산의 영향

 

 

 

•일부 OPEC+ 국가, 자발적 감산 조 치 발표. 총 116만배럴/일 규모. 기 존 러시아의 50만배럴/일 선제 감산 포함 시 166만배럴/일

• 이번 감산 조치는 최근 유가 급락, 초과공급 대응 측면

• 감산 조치로 5월부터 OPEC+ 감산 효과는 약 100만배럴/일 가량. 유가 상승 압력으로 작용

• 2분기 평균 유가 85달러/배럴 전망. 선진국 수요 둔화로 추세적 상승 압 력은 부재

 

[7일기준 80.47$ 임으로 약 5$ 상승하는 것으로 예상하고 있네요]

 

 

4월 2일, OPEC+ 장관급 감시위원회(JMMC) 하루 앞두고 일부 OPEC+ 국가 자발적 감산 발표.

 

사 우디아라비아 50만배럴, 이라크 21.1만배럴, UAE 14.4만배럴, 쿠웨이트 12.8만배럴, 알제리 4.8만배 럴, 카자흐스탄 7.8만배럴, 오만 4만배럴 감산해 총 116만배럴 감산 예고.

 

금년 5월부터 연말까지 지 속될 방침.

 

러시아 지난 2월부터 선제적 감산(50만배럴/일). 당초 6월까지였던 조치 연말까지 연장

 

• 이번 결정은 SVB 사태 등 은행권 위기가 발발하면서 유가가 급락한 데 따른 조치로 해석.

 

• 장기적으 로는 올해와 내년 원유 초과공급 우려돼 공급 조절해 유가 부양하려는 목적도 있는 것으로 판단.

 

추 가 감산 조치를 발표한 국가가 감산 목표치를 모두 이행한다고 가정했을 때 OPEC+의 2월 생산량 기준 감산 효과는 적어도 100만배럴/일 감산으로 나타날 전망

 

• OPEC+ 감산 조치로 WTI 가격은 80달러 내외로 반등하며 작년과 같은 유가 급등 재연 경계 자극. 그럼에도 당사는 2분기 유가가 80~90달러 사이에서 등락해 평균 85달러/배럴 기록 전망.

 

중국 봉쇄 완화에도 미국과 유로존 등 선진국 지역에서의 리오프닝 수요 약화가 원유 수요 확대 제한

 

• 세계 원유 수요와 성장률 간 높은 상관관계.

세계 성장률 작년 2.9%에서 금년 1.7%로 둔화. 이를 고 려 시 금년 원유 수요는 1.5% 증가에 그칠 전망. 작년 세계 원유 초과 공급 44만배럴, 금년 57만배 럴 초과 공급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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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investing.com/news/commodities-news/why-is-opec-cutting-oil-output-3047831

Why is OPEC cutting oil output? By 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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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 증권에서 발행한 분석 보고서 입니다. 이 부분도 중요한 부분이라, 공부해 봅니다.

감산에 대한 심각한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 것이라는 분석이네요. 그것보다 경기침체로 인한 시장경제가 살아나지 않음으로 국내경기가 어떻게 될지 주목해야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