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글로벌 주요 산업이 대표 기업에 대한 현황 정리한 신한투자증권보고서를 바탕으로 공부해 봅니다.
산업 | 주요 기업 |
테크 | ◆ [애플(AAPL.US)] 아이폰15 프로, '소니 라이더 센서'로 업그레이드 - 외신에 따르면 올해 말 출시될 아이폰15 프로에 많은 양의 라이더 스캐너 부품이 탑재될 것으로 예 상. 라이더 스캐너의 독점 공급사는 소니가 유력. 루멘텀 등 기존 업체를 대체할 전망 - 소니의 부품이 전력 효율이 더 높아 기존 제품에 비해 경쟁 우위에 있기 때문. 2020년 아이폰12 프 로에 처음 도입된 라이더 스캐너는 주로 증강현실 앱, 야간 사진 모드, 카메라 자동 초점 기능에 활용되 며 프로 모델에만 탑재될 예정 ◆ [애플(AAPL.US)] 인도 시장 집중 위해 해외사업부 개편 - 블룸버그는 최근 인도, 중동, 지중해, 동유럽, 아프리카 지역을 총괄하던 임원이 퇴임하면서 애플이 인도 사업 담당 임원을 승진시켜 인도 시장을 독립된 영업 지역으로 분리 운영할 것이라 보도. 이번 결 정에 따라 애플 내 인도 시장의 중요도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 - 인도 스마트폰 시장에서 아이폰 비중은 5%에 불과하나 지난 몇 년간 인도 내 애플 제품 수요 증가세 가 지속. 중국 의존도를 낮추기 위한 공급망 구축도 인도를 중심으로 추진 전망 ◆ [케이던스(CDNS.US)] 검증(VIP, VerificationIP) 솔루션 포트폴리오 확장 - 케이던스가 검증(VIP, VerificationIP) 솔루션 13종을 출시하며 포트폴리오 확장을 가속화. 신규 VIP 사용 시 최신 표준 프로토콜 사양을 충족시키며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설계 검증 가능 - 고객사들은 Arm, UCIe, GDDR7, DDR5 DIMM, MIPI, A-PHY, USB4 2.0 등을 포함한 최신 업 계 표준에 맞는 차세대 전장시스템,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 모바일 SoC 및 MCU를 개발 가능. 일관된 API로 포괄적 검증 솔루션을 활용해 최대 10배 개선된 효율성 제공 ◆ [마이크론(MU.US)] 데이터센터용 SSD 9400 출시, AI 및 클라우드 환경에 최적화 - 마이크론이 고성능 데이터센터용 '마이크론 9400 NVMe SSD' 대량 양산에 돌입. PCIe 4.0 기 반 30TB 용량에 전작대비 77% 개선된 초당 입출력 횟수(IOPS)를 제공. SSD 당 용량이 2배 가까 이 증가해 Rack 공간을 추가로 확보하고 H/W 관리에 필요한 유지보수 비용을 절감 가능 - 높은 성능과 용량, 낮은 레이턴시는 AI/ML 및 HPC 시스템 투자 효율을 극대화하려는 기업들의 주요 고려 사항. 프로세서 뿐만 아니라 메모리 분야에서도 데이터센터향 기술 경쟁 본격화 |
인터넷/서비스 | ◆ [마이크로소프트(MSFT.US)] MS, 하이브리드 양자컴퓨팅 공개 - 마이크로소프트가 일반 컴퓨터와 양자컴퓨터를 함께 사용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컴퓨팅 기능을 공 개, 양자컴퓨터 상용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발표 - 하이브리드 양자컴퓨팅에는 슈퍼컴퓨터 같은 고성능컴퓨터(HPC) 및 인공지능이 포함되며, 양자컴 퓨터와 기존 컴퓨팅 기능을 통합하는 것을 목표로 함 ◆ [리미니스트리트(RIMI.US)] 앱·DB 통합 가시성 솔루션 '리미니 워치' 출시 - 기업용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 기업 리미니스트리트가 기업 내 애플리케이션 및 데이터베이스에 대한 가시성을 지원하는 솔루션인 '리미니 워치'를 출시했다고 밝힘 - 22년 11월 전체 인력의 13% 대량 해고를 진행 이후 4개월만에 추가 정리해고 작업에 들어가는 것이며 마크 저커버그가 육아 휴직 들어가기 전까지 마무리될 것으로 전망 |
소비재/유통 | ◆ [프라다(1913.HK)] 중기 목표 앞당겨 달성할 수 있다고 언급 - 프라다의 올해 매출이 45억유로(48억달러)를 넘어설 수 있으며, 일정보다 앞당겨 중기 목표를 달성 할 수 있다고 프라다의 대주주 파트리치오 베르텔리(Patrizio Bertelli)가 목요일 로이터 통신에 언급. 프라다는 21년 11월에 향후 3~5년간 상기 중기 목표를 세운 바 있음 - 1월 말, 베르텔리와 그의 아내 미우치아 프라다(Miuccia Prada)는 창립 가문의 다음 세대로의 전환 을 용이하게 하기 위해 전 룩소티카 회장 안드레아 구에라(Andrea Guerra)에게 CEO 역할을 넘김 - Bertelli는 그룹이 대형 브랜드 인수에는 관심이 없지만 자체 레이블에 집중하기를 원하며 이탈리아 공급망의 노하우를 보존하기 위해 소규모 인수의 문을 열어두었다고 언급 ◆ [몰슨쿠어스(TAP.US)] 인수설 제기 - 8일(수) Gordon Haskett이 2월 말 몰슨 쿠어스 베버리지(TAP)가 미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했던 10-K 문건을 들며 동사에 대한 인수설을 제기 - 2월 21일 동사가 10-K 문건에서 주주들의 행동주의나 제3자로부터의 원치않은 인수제안 (unsolicited offer)이 동사 사업 및 재무 성과에 실질적인 지장을 초래할 수 있다고 언급 - 상기와 같은 새로운 표현은 몰슨이 실제로 인수를 제안받았다는 것을 가리킴. 동사의 10-K 업데 이트는 M&A라기 보다는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움직임에 대한 인정을 의미. 또한 몰슨은 동 문건에서 인수 제안을 받았음을 인정하거나 항후 그러할것으로 예상 |
그린에너지 | ◆ [에퀴노르(EQNR.US)] Petrobras와 브라질에서 14.5GW 풍력발전 프로젝트 착수 - 중화권이 청색 경제의 강국으로 부상하며 전세계 인프라의 1/3 가량 차지할 것으로 전망 - 인도 역시 광대한 지역에 걸쳐 해상 풍력 발전 설비를 늘려가는 중으로, 강력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 음 - 2050년까지 고정 해상 풍력은 현재 9,000km²에서 242,000km²으로, 부유식 해상 풍력은 15km² 에서 33,000km²으로 성장할 것 기대 - 북해 지역은 해상 교통, 어업, 석유 및 가스, 풍력 발전 등 다양한 인프라가 공존하며 공간에 대한 분 쟁 발생 가능 ◆ [Vestas(VWS)] 미국과 아르헨티나에서 151MW 규모 풍력 터빈 주문 수주 - 아르헨티나의 Pampa Energia SA,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풍력 발전 단지에 설치하기 위한 설비 21 유닛 주문 - 베스타스는 이를 위해 2023년 4분기에 터빈을 공급하고, 이듬해 2분기에는 가동할 것으로 보임 - 미국에서는 아이오와의 프로젝트에 장비를 공급할 예정이며, 2023년까지 공급 완료 및 이듬해 초 가동 예정 |
소비재/산업 | ◆ [GE(GE.US)] LEAP 제트 엔진 수명 이슈 해결 중 - 항공기 엔진 제작업체 GE가 LEAP 엔진에서 발생 중인 수명 이슈를 해결 중이라고 언급. 보잉과 에 어버스에 납품 중인 해당 엔진은 기온이 높은 중동 지역에서 문제가 발생 중으로 내년까지 터빈 블레 이드와 노즐에 개선책을 반영할 전망 ◆ [산업] 美 국방예산안, 전년 대비 3.2% 증가한 8,420억달러 요청 - 바이든 행정부가 중국과 러시아 등 주요 위협에 맞서기 위해 사상 최대인 8,420억 달러 FY2024 예산을 의회에 요청. 이번 예산안에도 중국을 최대 위협으로 설정하며 견제 의도를 담음 전략핵 프 로그램에 377억달러, 인도 태평양 지역 확장 억제 유지를 위해 91억달러 등을 배정 - 미국은 한국과 달리 예산안 편성권한과 심의권한이 의회에 있어 대통령 예산안은 법적인 구속력 이 없음. 그러나, 의회 예산안 심의과정에 중요 자료가 되며 의회는 이를 토대로 내년 회계연도 예 산을 확정하게 됨 |
경지민감주 | ◆ [산업] 中 탄산리튬 가격 톤당 34.65만위안으로 지난 한달간 24.8% 하락 - 탄산리튬 가격은 톤당 34.65만위안으로 한달 사이 24.8% 하락. 수요는 늘고 있지만 광물 생산이 더 빠른 속도로 늘어난 영향. 완성차 업계는 원가 절감 효과를 누릴 것으로 보이지만, 배터리 업계의 경 우 수익성은 유지되더라도 매출은 하락할 것으로 분석 - 배터리 업체들의 주력 제품에 사용되는 니켈 가격도 지난해 4월엔 톤당 3.3만달러를 웃돌다 최근에 는 2.43만달러에 국제 시세가 형성. 지난해 3월 톤당 4.3만달러까지 가격이 치솟았던 것을 감안하면 1년 사이 값이 40% 넘게 내린 셈 - 배터리용 광물 가격 하락은 중국 내 수요 부진이 가장 큰 이유로 분석. 전기차 보조금 축소로 판매가 줄고 미국 앨버말, 칠레 SQM 등에서 리튬 생산이 늘어난 것도 가격 하락의 배경으로 꼽힘 ◆ [산업] 中 바이든 정부, 미국 자본의 중국 투자 통제프로그램 예산 책정 - 9일 미국 조 바이든 행정부는 2024 회계연도 상무부 예산안을 공개. 국가 안보에 위협이 될 수 있는 중국의 첨단산업에 미국 자본이 투자하는 것을 통제하기 위한 예산을 책정 - 구체적으로 미국 자본의 해외 투자와 관련된 국가 안보 위험을 다룰 프로그램 신설을 고려 중이며 이 를 위해 상무부는 국제무역청에 500만 달러의 예산을 배정 - 바이든 행정부는 반도체와 양자 컴퓨터, 인공지능 등 첨단기술 분야에서 중국의 경쟁력 확보를 견제 하고 있으며 작년부터 미국 자본이 중국의 관련 기업에 투자하는 것을 통제하는 내용의 행정명령을 준 비 중 ◆ [산업] 中 1~2월 ESS 프로젝트 입찰 규모 전년대비 10배 증가 - 9일 차이롄서에 따르면 지난 1~2월 중국에서 진행된 33건의 ESS 프로젝트 입찰 규모가 5.56GWh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 전년동기대비 10배 이상 증가 - 특히 현재 다수의 지방정부에서 재생에너지 발전소 비중을 늘리고 있어 연내 예상보다 큰 ESS 투 자가 이뤄질 것으로 전망. 더욱이 최근 리튬 가격의 지속적인 하락세로 ESS 배터리 제조 원가 부담 이 크게 줄었고, 정부 차원의 육성 정책도 하방을 지지 ◆ [산업] 中 전고체 배터리 기술 예상보다 빠른 진전 속도 - 9일 증권시보에 따르면 최근 샤오미가 전고체배터리 기술 개발 현황에 대해 언급. 현재 배터리 밀도가 1리터(L)당 1,000와트시(Wh)에 달하며 전고체 배터리가 -20℃에서 일반 전해액 배터리 대비 성능이 20% 이상 개선됐다고 설명. 샤오미 외에도 국헌하이테크(002074.SZ), 잉롄포장 (002846.SZ) 등 기업들도 전고체 배터리 개발 상황이나 실제 배터리 제조 현황 등을 공개하며 인 기 테마로 분류되고 있음 - 전고체 배터리 업계에서는 2025년 시장 규모가 29억위안에 불과하겠으나 2030년에는 200억 위안 이상일 것이며 배터리 용량으로 보면 2025년 24GWh에서 2030년 250GWh에 달할 전망 |
글로벌 주요 기업들에 대한 소식들입니다. 주요하게 제게 들어오는 기업들과 뉴스는, 애플관련 뉴스와 마이크로소프트 동향, 전기차 및 2차전지 관련 동향이 눈에 뛰네요. 투자에 참고할 만 하겠습니다.
*투자는 개인의 연구와 결정에 의해 이뤄져야 합니다.
* 좋아요 및 광고도 클릭해 주시면 많은 도움이 됩니다.
반응형
'- 주식 투자 > - 주식투자법 연구 및 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23/4/1] IRA 세부지침 결과요약 (0) | 2023.04.01 |
---|---|
삼성전자, 용인에 320조원 시스템반도체 투자 (0) | 2023.03.18 |
[23/3/12] Silicon Valley Bank와 유사한 20개 은행 - as SVB (0) | 2023.03.12 |
[22/3/5] 세계 경제 노랜딩 분석 및 전망 (0) | 2023.03.05 |
23년 3월 중국/미국 시장 주요 이벤트 (0) | 2023.03.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