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시간(6/10)으로 어제 미국의 인플레이션률과 소비자 물가지수가 발표가 되었습니다.
미국 인플레이션률의 정점은?
어제의 발표가 상당히 중요한 Point 였다고 생각합니다. 아래의 그래프는 월별 인플레이션 추이를 볼 수 있듯이,
4월에 8.3으로 8.5에서 정점을 찍고 하락하고 있다고 여러 전문가들이 분석하고 있었고, FED도 그렇게 이야기를 했었습니다.
그래서. 어제 발표된 인플레이션율이 하락했어야, 모두 그렇게 이해를 할 수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러나.
어제 발표된 인플레이션률은 8.6..
더 상승한 상태이지요? 그렇다면, 현재 상태가 정점이 아닐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지표 이기에 중요한 데이타 입니다.
그렇다면,
- 미국의 대응은?
- 스테그플레이션에 들어와 있는가?
- 우리의 자산관리는 ?
고민이 되는 시점이지만 아마 많은 사람들이 별로 할수 있는 것이 없어 보입니다. 이미...
코어 인플레이션률 (Core inflation rate)
그러나 일부 언론에서는 코어 인플레이션률이 점정을 지나 하락하고 있어 괜찮다는 분석을 내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분석이 마음적 위안을 줄 수 있겠지만, 얼마나 주가에 반영되고, 경기에 반영이 될지는 의구심이 듭니다.
제 생각엔 core라고 하고 core를 제외하지 않았나 하는 슬픈(?)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Core Inflation rate :
In the United States, the core inflation rate tracks changes in prices that consumers pay for a basket of goods which excludes volatile food and fuel costs.
소비자물가 지수(CPI)
아래 그래프는 미국 소비자 물가 지수 입니다. 소비자물가 지수는 아직까지 계속 상승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좀더 지켜봐야 하는 수준입니다.
(In the United States, the Consumer Price Index or CPI measures changes in the prices paid by consumers for a basket of goods and services.)
https://tradingeconomics.com/united-states/inflation-cpi
https://www.donga.com/news/Inter/article/all/20220610/113887636/1
어려운 시기 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희망의 끈을 놓아서는 안되겠습니다. 반드시 언젠가는 다시 좋은날이 왔듯이, 이번에도 그러하리라 생각합니다.
*투자는 개인의 연구에 의해 결정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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