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3/17] 글로벌 시장 동향

 

- Summary: 대형은행들의 퍼스트 리퍼블릭 지원에 은행 불안 완화. S&P 500 +1.8%

-CS 불안 진정: CS 우려는 스위스 중앙은행의 개입으로 일단락. Eurostoxx 50 4,100pt 회복

- FRC 불안도 진정: 대형은행, 300억달러 비보험 예금으로 FRC 지원. FRC와 은행주 급반등

- ECB 빅스텝: 인플레 장기간 높은 수준 유지 예상하며 50bp 인상. 향후 경로는 지표 의존적

- 안전선호 후퇴: 크레딧 스위스와 퍼스트 리퍼블릭 진정에 금리 반등, 달러 약세, 금값 하락

- 주식시장: 하락 출발 후 급반등. IT, 커뮤니케이션이 2% 오르며 상승 주도. 나스닥 우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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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요 시황

 

- S&P500 +1.8%. 퍼스트리퍼블릭 구제책에 반 등

- JP모건 등 미 대형은행 11곳은 퍼스트리퍼블릭 은행을 구제하기 위해 300억달러를 지원하기로 합의

- 연준 금리인상 속도를 줄일 것이란 기대감에 힘입 어 빅테크 등 대형 기술주 랠리

- IT(+2.8%), 커뮤니케이션(+2.8%) 등 강하게 상승 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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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주요 시황

 

- 상하이종합지수 -1.1%. CS 위기 확산에 하락 마감

-미국 SVB 충격이 완전히 가시지 않은 상황에서 CS 리 스크까지 불거진 것이 아시아 증시 전반 악재로 작용

-외국인 자금은 순매수 기록. 북향자금 규모는 7.9억위 안 규모 기록

-에너지(-3.3%), 소재(-2.5%), 산업재(-2.4%) 등 하락 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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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주요 시황

 

-KOSPI는 중국 산업생산과 은행 유동성 위기 우려 에 갭하락 했지만 하락폭 축소. KOSPI -0.1%

- 비금속광물(+7.9%), 의료정밀(+0.9%) 등 상 승. 섬유의복(-1.7%), 보험(-2.6%) 등 하락

- 미국 PPI 둔화에 전기전자, 서비스 업종 강세. 중 국 산업생산 둔화로 철강금속 등 민감주 약세

- 원/달러 환율은 크레딧 스위스발 은행 유동성위 기 우려에 안전자산 선호하며 전일대비 9원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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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존 , 일본 주요 시황

 

- Nikkei 225 -0.8%. CS 위기 확산에 하락 마감

- Stoxx50 +2.0%. ECB 빅스텝에도 금융권 위기 안 정에 안도. 에너지(-0.8%) 제외 모든 업종 상승한 가 운데 IT(+2.8%), 경기소비재(+2.0%) 상승 주도

-CS 사태 직후로 관심이 모인 ECB 통화정책회의는 예 상을 깨고 50bp 빅스텝 금리 인상 단행하며 인플레이 션 억제에 무게

 

출처 : 신한투자증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