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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식 투자/- 국내:산업 및 종목 분석

[22/1/23] 제약/바이오: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 정리

by story of interesting 2022. 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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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17일 키움증권에서 발행한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 정리" 중 제 나름 필요한 내용위주로 정리해 봅니다

 


대규모 M&A 부재. 공동연구는 다수 계약. 주로 세포/유전자 치료제.

• 전반적인 기술거래 전년동기 대비 하락. 컨퍼런스 비대면 개최 지속 및 대규모 M&A 소식 부재로 주목도 다소 떨어졌음.


미래 성장 동력을 위한 포트폴리오 다변화 수요 높아 기술도입 활발 전망.

• 지난해에 비해 밸류에이션 부담 언급 없었으나, 대규모 합병 보다는 소규모($10~$15bn) 인수 합병을 대부분 염두하고 있고
초기 파이프라인을 낮은 가격에 선호.
• 주요 품목 특허만료를 방어하기 위해 적극적인 기술 도입 예정.
• 세포/유전자 치료제, xRNA, 유전자 편집 등의 혁신 신규 모달리티에 대부분 관심 높았음.


CDMO 분야에서도 코로나 종식 이후 신규 성장 동력으로 세포/유전자를 꼽았음.

• 바이오텍 펀딩 증가로 R&D 파이프라인 확대, 세포/유전자 분야 연구 활성화 및 복잡한 생산 시설로 높은 아웃소싱 비중 등으로성장 지속 전망
• 신규 모달리티 진출을 위한 적극적인 투자가 진행되고 있어 관련 M&A 비용 증가 전망.


시사점: 경쟁력과 차별점을 가진 혁신 세포/유전자, xRNA 등의 연구개발 활성화 필요

• 빅파마의 풍부한 자금 상황이 단순이 국내 바이오텍에 기술 도입 증가로 이어질 것이라고 보기보다는 세포/유전자, xRNA, 이중항체, 뇌 질환, 혁신 면역항암제, 등의 신규 모달리티 확보, 혹은 빅파마 주요 물질 특허만료를 대비할 수 있는 신약 파이프라인 보유 업체가 유리.
• TPD, xRNA, 세포/유전자 치료제 분야 개발 기업들은 국내 비상장 업체에 다수 포진되어 있어, 임상 개발 노하우를 갖춰가는 국내 제약사 및 대기업 계열사들과 활발한 오픈 이노베이션이 필요.
• 공급측면에서도 생산 노하우, 생산 효율 개선, 신속한 생산, 선제적 투자 등이 필요.

 

올해도 비대면으로 진행되어 별다른 큰 성과를 정리하기는 어려운 상황이지 않았나 판단됩니다.

SK바이오팜이 바이오케스트라와 miRNA 관련 연구가 주목할 만 하네요

관련 뉴스 : http://www.biospectator.com/view/news_view.php?varAtcId=15194 

 

SK바이오팜, 바이오오케스트라와 "miRNA 공동개발"

▲류진협 바이오오케스트라 대표(왼쪽), 맹철영 SK바이오팜 부문장 SK바이오팜(SK Biopharmaceuticals)이 최근 RNA 기반 뇌질환 치료제 개발기업 바이

www.biospectator.com


국내 기업- 삼성바이오로직스

 

비즈니스 현황

• 지난해 J.P모건헬스케어 컨퍼런스 때 당시보다 ’23 .1Q4공장 가동 목표를 앞당겨 ’22 .10 월 6만리터 규모 가동 예정 .’23 .2Q풀 GMP가동 예정 .(4공장 이미 글로벌 제약사 3개에서 5개 프로젝트 수주 ,20 개 글로벌 제약사와 30 개 프로젝트 논의 중)
1,2,3공장 현재 거의 풀 가동 .CDO 플랫폼 개발 중
• 모더나 백신 DP 국내외 수출 중.mRNA원료 (DS) 는 ’22 .2Q목표 .그린라이트 임상 시료 생산 .
• 멀티 모달리티 5공장은 공장은 ‘22 년 상반기 착공 예정 .‘23 년 완공 .
• 바이오캠퍼스 2부지 (10 만평 vs 캠퍼스 18.5만평 .1캠퍼스보다 30 %큰 규모 )는 ’22 .2Q매입 예정 .바이오캠퍼스 3은 계획 중.
• 항체 위주에서 mRNA,세포 ,유전자로 확장 .지역도 송도에서 샌프란시스코로 확장 .미국 지역 지속 확장 예정 .유럽도 고려 중

 

비즈니스 업데이트

• ‘21 .3분기까지 DS CMO수주 $1bn 확보 .모든 공장이 거의 풀 가동 .
• 코로나 상황에서 비대면 실사 ,24 시간 /7일 가동 .짧은 시간 내 Tech Transfer 실행 등으로 공급망 차질 없이 진행 .
◎ ‘22 년 하이라이트
• 주요 제약 업체들의 지속적인 연구개발 및 코로나로 인한 듀얼 소싱 수요 증가로 아웃소싱 우호적 환경 .
• 치료제 분야는 항암제 /자가면역 뿐만 아니라 중추신경질환 (CNS) 도 확대 중.특히 ,아두카누맙 승인 이후 올해 추가 승인 가능
• 바이오텍 펀딩 증가로 R&D확대 추세 .CDO수요 확장 .
◎ 4공장 경쟁력
• 대부분의 경쟁사보다 40 %빠른 증설 속도 .고객사도 글로벌 제약사로 확대 되고 있음 .

 

 

캠퍼스 2 좀 더 구체적인 내용 ?

• 규모가 캠퍼스 1보다 30 %크고 ,부지 매입은 ‘22 .2Q예정 .6공장 및 최소 4개의 라지 스케일 설비 계획 중.
• 세포 /유전자 ,mRNA등의 신규 기술에 대한 오픈이노베이션 .중장기 성장 관점에서 접근 중.


◎ 세포 /유전자 분야 진행 상황 ?

• 모더나 mRNA DP 생산 ,mRNA DS 도 완공 예정 .
• 세포 ,유전자 치료제 분야는 항체에 비해 적지나 향후 성장 가능성이 높음 .지난해 11 월 관련 부지 매입 .

 

(키움 코멘트 )
기존에 알려진 향후 계획에서 이번 JPMHC에서는 좀 더 세부적인 향후 일정이 공유됨 . 4 . 4공장 가동 시 기가 올해 4분기인데도 분기인데도 불구하고 벌써 5개 프로젝트 수주 확보되었다는 점 긍정적 .

4 . 4공장 풀 가동 시기 (’23.2Q) 도 언급됨 . 4 . 4공장 , 5 , 5공장에 이어 6공장까지 염두해두고 있어 지속 성장 비즈니스 모델을 갖췄 음.

항체 분야로만 집중되었던 사업구조가 멀티 모달리티 ,지역 확대 등 글로벌 경쟁 트랜드에 맞춰가고 맞춰가고 있으며 ,리스크 또한 완화되고 있는 것으로 보임 . 다만 , 경쟁업체들 또한 세포 /유전자 분야에 공격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어 , 세포 /유전자 및 멀티 모달리티 CMO 에서는 동사만의 차별화 를 보여줄 필요가 있 어 보임 .

 


삼성 바이오로직스에 관해 성장성 과 수익성 측면에서도 긍정적인 레포트를 발행했네요. 주가는 일봉가 가격이 하락하여 81만원대로 1차 지지선에 다다른 듯 합니다. 

 

 

*투자는 개인의 연구에 의해 결정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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