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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식 투자/- 국내:산업 및 종목 분석

[21/11/24] 애니플러스 증권사 분석 레포트 정리 (메타버스/NFT 연계)

by story of interesting 2021. 1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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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11월24일 유안타 증권사에서 발표한 "애니플러스" 분석 레포트를 정리해 봅니다.

 


본업 좋고 메타버스/NFT 연계까지 완벽

본격적인 실적 성장이 시작된 애니메이션 콘텐츠 업체

애니플러스는 진격의거인, 러브라이브 등 일본 애니메이션의 유통 및 상품화를 주력 사업으로 영위하는 종합 콘텐츠 업체이다. 동사는 일본 신작 애니 점유율 70% 이상을 확보한 과점 업 체로 국내 포함 아시아 8개국에서 Netflix 등 국내외 OTT향으로 콘텐츠를 공급한다. 본업인 애니메이션 유통은 시장의 구조적 변화에 따라 명확한 성장 모멘텀을 확보했고 동사가 현재 집중하고 있는 ①상품화 ②전시/행사 ③드라마 부문은 최근 관심이 커지고 있는 메타버스 /NFT와의 연계 가능성이 매우 높은 사업이라고 판단한다. 애니메이션 업계는 ①아직까지 메 타버스/NFT가 본격적으로 침투되지 않았고충성도가 높은 대규모 글로벌 팬덤까지 구축되 어있기 때문에 향후 동사의 시장 진출 가능성과 진출 시 시장성 또한 클 것으로 전망한다.

 


종합콘텐츠 업체로 도약, 메타버스/NFT는 +α

I. OTT 시장 확대에 따른 수혜

: 국내외 OTT시장이 고성장하면서 유통채널 다변화에 따른 애 니메이션 대중화가 이뤄지고 있다. 실제로 ①기존 매니아층 애니로 알려진 ‘귀멸의칼날’이 5 개월간 글로벌 넷플릭스 시청 수 탑 10에 등극한 점 ②출시 1일만에 시청 수 1위를 기록한 ‘아케인’이 롤을 하지 않는 일반 대중들에게도 큰 인기라는 점이 이를 방증한다.

 

II. 종합콘텐츠 업체로 도약

: 동사는 단순 애니 유통에서 ①다양한 콘텐츠 확대 ②보유 IP를 활용한 고부가가치 사업 기반까지 구축하면서 종합콘텐츠 업체로 변모 중이다. 더불어 동사의 i) 애니플러스 MD샵 ii) AGF(애니계의 G-Star) iii) ICT융합 미디어아트 전시 iv)드라마 사업은 메타버스/NFT를 적용하기에 매우 적합한 영역이며 3분기 기준 보유 현금 약 325억원을 기 반으로 한 M&A 등 신사업 추진 가시화 시점에서 주가 리레이팅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한다

 


2021년 매출액 YoY 167% 성장 전망

주가는 현저한 저평가 애니플러스 3분기 실적은 매출액 88억원 (YoY +110.0%)과 영업이익 29억원 (YoY 흑전)을 시현했다. ①OTT향 애니메이션 공급 ②전시/기획 사업이 본격적인 성장국면에 진입하며 본 업의 견고한 실적 확대를 견인했다. 올해 4분기부터는 동사의 드라마 제작 자회사 위매드의 ‘옷소매 붉은 끝동’ 제작 매출액까지 연결로 반영되면서 2021년 연간 매출액 424억원 (YoY +166.9%)과 영업이익 134억원(YoY 흑전)을 충분히 달성할 것으로 추정한다. 더불어 2022 년 예상실적 기준 PER은 약 9배 수준으로 국내 Peer 평균 PER 35배 대비 현저히 저평가 되어있기 때문에 향후 사업 다각화에 따른 벨류에이션 리레이팅을 기대해도 좋다고 판단한다


비즈니스 분야

아시아의 독보적 애니메이션 콘텐츠 업체

 


실적 전망

2021년 매출액 424억원, 영업이익 134억원 전망

애니플러스 3분기 실적은 매출액 88억원 (YoY +110.0%)과 영업이익 29억원 (YoY 흑전)을 시현했다. ①OTT향 애니메이션 공급 ②전시/기획 사업이 본격적인 성장국면에 진입하며 본업의 견고한 실적 확 대를 견인했다. 올해 4분기부터는 동사의 드라마 제작 자회사 위매드의 ‘옷소매 붉은 끝동’ 제작 매출액 까지 연결로 반영되면서 2021년 연간 매출액 424억원 (YoY +166.9%)과 영업이익 134억원(YoY 흑 전)을 충분히 달성할 것으로 추정한다. 내년부터는 위드코로나가 본격적으로 시행되면서 코로나19 타격 이 컸던 오프라인 MD사업과 전시/행사 사업 부문의 실적 기여도가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한다. 현재 주목할만한 실적 성장이 이뤄지고 있지만 신규사업 추진 등을 위해 발행한 동사 CB물량은 시총의 약 30% 수준으로 부담스러운 수준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1)콜옵션 40% 2)전환 청구 시점이 4Q22이라 는 점을 감안했을 때 단기적인 주가 영향은 미미할 것으로 예상한다. 더불어 2022년 예상실적 기준 PER은 약 9배 수준으로 국내 Peer 평균 PER 35배 대비 현저히 저평가 되어있기 때문에 향후 사업 다각화에 따른 벨류에이션 리레이팅을 기대해도 좋다고 판단한다.

이상 증권사 분석 


기술적 분석

주봉입니다

이미 크게 올라서 신고가에 다다른 상태네요. 그렇지만, 흐름은 죽지 않았고, 추가 상승가능성은 있어 보입니다. 주봉상요

일봉입니다

와 재미있는 차트네요. 4500원을 지지 할 듯 하구요. 일봉도 더 상승할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60분봉입니다

역시 재밌는 차트 네요. 보조지표들도 상승가능성을 높게 판단하고 있구요. 차트 흐름상 상승인것으로 분석됩니다.

 

*투자의 판단의 자신의 연구에 의해 이뤄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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