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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즐거움이 있는 삶/- 여행|문화

파리 2월 날씨 및 옷 차림

by story of interesting 2024. 3.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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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파리에 2월 5일 ~ 10일까지 있었습니다.

Accuweather의 일기예보는 그래도 정확성이 있다고 생각이 들더라구요. 

 

- 2월 5일, 6일 : 맑음

- 2월 7일, 8일, 9일, 10일 : 비가 옴

특히 한국으로 돌아오는 10일은 비가 꽤 많이 내리기도 했습니다. 

나머지 날짜들은 우산이 없어도 될 정도의 비가 왔습니다.

 

 

파리 2월 초 옷 차림

2월 초 옷 차림은, 한국에서는 구정 명절이었는데요, 영하까지 떨어졌다고 들었습니다.

그러나, 파리는 영상 5도 이상을 유지하고 있어서, 비가 와도 한국처럼 춥지는 않았습니다.

 

저도 한국과 예보상 온도차가 +3,4도 밖에 안나서 추울까봐 걱정했는데, 그렇게 춥지는 않았고, 약간 시원하다 정도 였습니다.

그러나 비가 오는 날에는 모자달린 옷이 좋았으며, 우산이 없어도 되지만, 한국인 특성상 우산이 있으면 더욱 좋았던거 같습니다.

 

 

 

 

 

파리 시내 중심가인 프랭땅백화점 근처 사진입니다. 비가 꽤 온날인데요, 사람들이 우산을 안 쓰고 다니지요.

종종 반바지, 반팔로 비오는데 조깅하는 사람도 볼 수 있을 정도 입니다.

너무 춥다고 걱정 안해도 될듯 합니다.

 

 

 

 

개선문 근처에서도 저렇게 가볍게 입고 사진 찍는 분들이 상당이 많습니다. 이슬비 같은 것이 내리는데도 우산을 쓴사람은 몇 안되더군요.

 

세느강 근처 유람선 타는 곳입니다. 바람이 많이 분다고 블러그가 있지만, 저는 그렇게 춥지는 않았습니다. 물론 경량패딩은 그래도 입어야 합니다. 너무 멋을 부린다고 위의 개선문 사진찍는 분들처럼, 가볍게 입었다간, 세느강 유람선에서는 춥겠습니다.

 

 

그 외, 내부는 꽤 덥습니다. 가볍고, 이동하기 편한 복장을 고민하는 것이 좋아 보입니다.


 

실제 한국보다는 따뜻하다고는 하나, 비가 종종 오고, 가끔이지만 눈이 올때도 있는 날씨라는 것이지요.

 

여행을 준비하시는 분들께서는 2월은 그래도 추우니 준비를 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 2월 파리 날씨 예보입니다. (머 수시로 바뀌니 참고만 하시면 되겠습니다)

 

- 수시로 check해도 정보가 바뀝니다. 며칠전에는 모두 날씨좋음 이었는데, 비/구름으로 일부가 변경되었네요.

 

 

 

출처: accuweat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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