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통계청에서 정리한 데이타를 바탕으로 부동산 현황에 대해 정리해 봅니다.
순서
1. 전국 주택가격 동향
2. 아파트 규모별 실거래가격 지수
3. 전국 미분양 현황
1. 전국 주택가격 동향 (주택가격 매매지수)
아래 표는 매월 규모별 주택매매 지수에 대하여 통계청에서 공표한 자료 입니다.
전체적인 시장 분위기를 읽어보면, 3월에는 전국적으로 특히 6대 광역시에서 특별히 주택매매지수가 하락하는 것을 볼수 있습니다. 그 의미는 전국적으로 주택가격이 하락했다는 의미입니다.
그러나, 5월로 가면서 수도권에서의 매매지수변동률이 줄어드는 현상을 읽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지방과 6대 광역시는 아직도 어려운 상황으로 보여 집니다.
2. 아파트 규모별 실거래가격 지수
매매지수는 하락했는데, 실거래가격은 대형평수를 제외하고는 크게 하락을 나타내고 있지는 않습니다.
특히 지방도 22년 3월까지 실거래가는 큰 변화가 없고, 오히려 상승 한 것으로 통계데이타가 나오고 있습니다.
그 의미는 주택가격이 하락 할 것을 예상하지만 실제 하락은 크게 이뤄지고 있지 않다는 것으로 해석해 볼수 있어 보입니다.
3. 전국 미분양 현황
22년 4월까지 서울 미분양 현황은 360가구, 대부분 아주 소형평수에서 미분양이 있다고 나옵니다.
수도권의 경우는 2970가구가 미분양 되었다고 되고 있습니다.
년도별 미분양 현황입니다. 22년 데이타는 아직 없습니다만, 21년 서울의 미분양은 54가구 입니다.
Opinion
부동산 시장은 아주 느리게 변화하기 때문에, 우리가 대응하기에 다른 투자 자산처럼 하루하루 마음을 조리거나 고민할 필요는 없지요. 다만 그 흐름을 읽고 준비하고 대응하면 되겠으나, 일반 서민들은 자기가 살고 있는 것이 대부분이기에 그렇게 할 필요가 없을때도 있습니다.
또한, 큰 돈이 이동해야하기 때문에 더욱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통계데이타를 보면, 확실히 예전 상승흐름은 아닙니다. 하락하는 곳도 있고, 특히 지방의 경우는 대부분이 그렇게 되고 있고, 서울의 경우도 대형평수 실거래가격이 하락하기도 하였습니다.
따라서 부동산으로 현 상황에서 쉽게 움직이는 것은 부담이 되는 것은 확실한 시장으로 읽혀 집니다.
그렇다면, 현 시장에서 확장을 하는 것 보다, 유지 하는 것이 중요할 듯 하며, 신규 진입은 좀 더 시장을 지켜 보면서 공부 한 후에 진입하는 것이 어떨까 생각해 봅니다.
*본 내용은 통계청의 데이타를 바탕으로 한 것이며, 해석과 분석에 견해의 차이가 있을수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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