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업지표의 반등 가능성

4월21일 발표된 DS투자증권 리서치 센터에서 발행한 자료를 공부해 봅니다.

---

 

ISM 제조업지수 반등은 모멘텀이 될수 있다. 중국은 확연하게 회복이 나타나고 있다.

 

일단 소비회복이 성장을 이끌었다. 부진했던 내구재 소비도 점차 증가하는 것이 확인되고 있다. 뚜렷한 개선을 말하기는 어려워도 생산 관련 지표도 앞으로 나아질 가능성이 높아졌다.

 

중국과 달리 미국 지표들은 전 반적으로 최근 둔화 조짐을 보이고 있다.

그런데 제조업 지표는 둔화보다는 이미 좋 지 않은 상태다. ISM 제조업 지표는 지난해 11월 50미만의 수축구간에 들어선 이후 5 개월째 하락 중에 있다.

ISM 제조업 지수가 부진함 속에서 반등이 신호도 있다.

 

4월에 반등을 기대해 볼 수도 있다고 본다.

1) 신규주문지수와 재고지수의 비율을 보면 신규주문이 조금씩 우위를 보여주고 있다. 신규주문이 나아지는 것은 반등의 가능성을 말해준다.

2) 지역 연준이 발표하는 지역 경기 상황을 말해주는 지표에서 뉴욕 제조업 경기가 4개월 만에 처음 으로 기준선을 넘어섰다. 최근 경기 상황을 말해주듯 변동성이 높아 단정지을 수는 없지만 바닥은 다지고 있다.

3) 1월, 2월에는 부진했던 중국 제조업 지표가 반등한 것 은 의미가 있다.

 

미중간 갈등이 깊어지고 있지만 그래도 제조업 상호간 연결고리는 남아있다.

 

ISM 제조업 지수 반등이 있을 경우 코스피 지수에 모멘텀이 될 수 있을 것 이다.

 

---

중국제조업 시장이 좋아지고 있다는 내용이 눈에 뛰네요. 국내시장과 미국시장이 좋아진다는 내용은 아는 것으로 보이네요.

개인별 잘 연구하여 투자에 임해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