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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식 투자/- 해외:산업 및 종목 분석

[22/3/1] Tesla, 전기차 및 배터리 관련 전망

by story of interesting 2022. 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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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하나금융투자에서 2월28일 발행한 "Tesla chain"에 관한 보고서에 대해 정리 분석 합니다.


금주 Battery 현황 분석

Car : Tesla, 상해 공장 CAPA 증설

- 우크라이나 전쟁 리스크로 高-Multiple 기업 주가 하락폭 확대되며 글로벌 전기차 기업 주가는 한 주간 전반적으로 하락했다 (Tesla -5.5%, Lucid -0.9%, Rivian -4.4%, Nio -9.8%, Xpeng -7.6%, Li Auto -2.3%).

 

- Tesla 첫 유럽 공장인 Giga Berlin의 상업 운용 허가 지연으로 공장 가동 시점이 3Q21에서 4Q22로 늦춰진 가운데 Tesla는 아직 까지 허가를 득하지 못하고 있다. 한편, Giga Shanghai의 경우 중국 내수 시장 확대 및 유럽향 수출 증가 대응 위해 현재 45만대 수준인 CAPA를 최대 200만대 수준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한편, Tesla에 대한 중국 내 초과수요 지속되며 중고 모델Y 가격이 신차보 다 높은 수준까지 상승했다.

 

Cell : 대형주 주가 하락 지속

- 배터리 대형주 3사 합산 유니버스(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SK이노베이션)는 한 주간 -6.1% 하락하며 코스피 대비 3.7% Under-perform 했다. LGES가 가격 부담 부각되며 한 주간 -7.6% 하락했고, 삼성SDI 및 SK이노베이션 역시 각각 -2.9%, -4.5% 하락했다. 테슬라 공급사 제외 등 루머에 대해 부인 성명서 발표한 이후 2주전 급등했던 CATL은 지난 주 +0.3%로 횡보했다.

 

- Tesla는 1월 한달 간, 차세대 4680 배터리 100만개를 생산했다고 발표했다.

- 2021년 Panasonic 배터리 출하량의 87%는 Tesla였으며, 공급 용량은 약 35GWh였다.

 

- CATL은 Tesla의 Giga Shanghai 근처에 약 5,300억원 투자해 공장 착공 돌입했으며, 1년 내 완공 및 운영 계획이다. 한편, CATL은 유럽 내 배터리 애프터 서비스 파트너사로 스페인 전기차 기업 QEV Technologies를 선정했다.

 

- SK-Ford는 미국 배터리 공장 가동 시기를 약 6개월 당겨 2024년 상반기 중 양산 예정이다. 한편, 양사는 미국 건설회사 Barton Malow와 SK배터리파크 공사 계약을 체결했다. 43GWh CAPA 규모의 2개 공장이 각각 2025, 2026년 완공 예정이다.

 

- SNE는 전기차 폐차 대수 증가하며 배터리 재활용 시장 규모가 2030년 187GWh, 2040년 1,849GWh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전기차 폐차 대수는 2030년 414만대에서 2040년 4,636만대로 증가, 금액 기준 재사용 시장 규모는 2030년 6조원에서 2040 년 66조원으로 성장할 전망이다.

 

- 노르웨이 정부는 지속 가능 배터리 생산 지원 위해 약 130억원 보조금 정책을 승인했다.

 

- 국내 1위 농기계 제조사 대동은 LFP 배터리팩 전문 제조기업에 대한 M&A 추진 중이다

 

Material/Equipment : 중국 소재 기업 주가 급등

- 2차전지 소재 합산 유니버스는 한 주간 -0.2% 하락했다. 한 달간-20% 이상 하락했던 에코프로비엠이 가격 매력 부각되며 한 주간 +3.5% 상승, 최근 2주간 +8% 이상 상승했다. CATL의 주요 고객사 공급사 제외 등 루머에 대한 부인 성명 이후 급등했던 중 국 소재 기업들은 지난 주에도 큰 폭 상승했다(Ningbo Shanshan +11.1%, Yunnan Energy +4.7%).

 

- 전해액 기업 엔켐 4Q21 실적은 매출 2,104억원(컨센서스 710억원), 영업이익 -254억원(컨센서스 60억원)으로 컨센서스를 크게 하회했다. 원재료 가격 상승에 따른 마진 훼손이 주 원인이다.

 

- 에코프로비엠은 차세대 배터리 핵심소재 NCMX를 연내 양산 추진한다. NCMX는 니켈 함량 90% 이상인 양극재로, 에너지밀도 향상과 안정성을 강화한 소재다.

 

- 오션브릿지는 SK on과 168억원 규모의 배터리 장비 공급 계약 체결을 공시했다.

 

- 솔루스첨단소재는 캐나다 퀘백 전지박 공장을 7월 착공 예정이다. 4,200억원 투자 통해 2024년 하반기 1.7만톤 양산 목표다.

 

- 산업통상자원부는 배터리 주요 소,부,장 수입 품목 관세를 올해도 0%로 적용했다(2021년 20개 품목, 2022년 17개 품목). - 시장조사기관 QY Research는 탄소나노튜브(CNT)시장이 연평균 30% 성장해 2027년 약 2.3조원 규모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 Geely-BASF-자금광업은 삼원계 전구체 개발 및 생산 위해 합작사 ‘창칭신에너지’를 설립했다. 투자 규모는 약 4,400억원이며 2024년 생산 시작해 연 매출 약 1조원을 목표로 제시했다..

 

- 광물별 전주 평균치 대비 가격 증감률은 리튬(+7.7%), 니켈(+5.7%), 코발트(+2.5%), 망간(+0.1%), 알루미늄(+3.4%), 구리 (- 0.1%)이며, 전분기 대비 증감률은 리튬(+83.7%), 니켈(+16.9%), 코발트(+15.4%), 망간(-18.7%), 알루미늄(+12.9%), 구리 (+1.6%)다

 

 

투자 전략 : Tesla chain

- 차량용 반도체 공급 부족이 단기적인 공급망 리스크에서 구조적인 산업 리스크로 확대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전기차로의 전환 가속화 및 자율 주행 레벨 상승 과정에서 대당 반도체 소요량이 크게 증가함에 따른 것이라고 판단한다. 이 과정에서 배터리 소재 및 셀 서플라이 체인의 실적은 최종 End OEM 고객사의 반도체 운용 능력에 크게 좌우될 것으로 판단한다.

 

- Tesla의 경우 소프트웨어 최적화 및 Chip integration 기술 바탕으로 2021년 반도체 공급 부족 영향을 상대적으로 덜 받은 바 있으 며 이에 따라 테슬라 서플라이 체인에 속한 기업들의 4분기 실적도 상대적으로 양호했다.

 

- 2022년 역시 테슬라 매출 비중 높은 셀 및 소재 기업들의 실적이 반도체 공급 부족 영향을 상대적으로 덜 받을 것으로 판단하며, 이 번 1분기에도 이러한 흐름 뚜렷하게 나타날 것으로 판단한다(관련기업 : 엘앤에프).

 


삼성 SDI

주당 적정가치는 108만원으로 계산되고 있습니다.

 


에코프로비엠

22년 예상영업이익이 211억으로 8.9%의 영업이익률이 예상되는 것으로 분석되네요


엘앤에프

 

22년 영업이익이 173억이고 7.6% 이익율이 예상되는 것으로 분석됩니다


솔루스첨단소재

적정주가는 103,000원으로 예상 분석되고 있습니다.

 


포스코케미칼

포스코케미칼 22년 영업이익률은 5.6%, 24년 목표주가는 164,000원으로 예상 분석되고 있습니다. 22년 보다는 23년이 더 좋아 지는 것으로 예상 분석되고 있네요.


일진머티리얼

22년 영업이익이 119억으로 21년 79억에서 개선되고, 영업이익률은 14%로 예상분석되고 있습니다.

 


동화기업

22년 영업이익은 144억으로 13.6% 이익률로 예상되며, 23년 목표주가는 109.000원으로 예상분석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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