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증권에서 6월5일 발행한 해외주식 분석 및 전망에 관한 보고서가 있어 정리하고 공부합니다.
가계에게도, 기업에게도 중요해진 '가성비’
• 임기 초에는 재정과 국채안정을 우선하던 트럼프 행정부는 4월 중순 이후 시장 우호적인 태도를 취하고 있다. TACO 트레이드라는 말에서 알 수 있듯이 시 장이 2분기 초와 같이 급락할 우려는 분명 줄어든 상황이다.
• 하지만 시장 완화적인 태도와 함께 국채금리 상승압력 또한 증가하며 부담으로 작용하기 시작했다. 연초와 같은 강경책은 아니지만 위험선호 환경을 지속 시키기엔 감세안 등 재정문제를 고려할 때 쉽지 않아 보인다.
• 여기에 더해 7월엔 상호관세 유예가 종료되기 때문에 하반기엔 관세 영향력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소비심리의 냉각과 함께 저축률이 증가하기 시작 했고 이제 가계소비는 외식, 여행 등 재량소비 보다는 가성비 소비에 집중하게 될 것으로 보이며 가성비 소비의 증가로 저가 필수품 수요 증가와 실내(온라 인) 활동관련 테마의 반사수혜가 예상된다
주주환원과 경제적 해자에 주목할 시점
• 반사수혜 기대가 예상되는 기업을 포함하더라도 이제 23~24년과 같은 고성장이 제한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기업전반의 매출과 마진압박 증가로 투자지출 축소가 예상된다. 미국 기업의 높은 밸류에이션의 근간이 소비와 투자였다는 점을 고려할 때 밸류에이션 부담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 기업마진 압박에 따른 지출 감소로 투자보다는 주주환원지출에 주목해야 하는 시점이라는 판단이다. 단, 배당금에 대한 추가 과세법안인 Section 899의 하반기 상원 통과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배당 중심의 투자는 경과를 지켜볼 필요가 있다.
• 안정적 주주환원을 위해선 경기둔화 국면에서도 사업 경쟁력이 유지되어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경기 상황과 무관하게 사업 경쟁력이 유지되는 ‘경제적 해 자'를 보유한 기업에 주목할 시점이라는 판단이다.
선호 주식은 달러 제너럴(DG), 넷플릭스(NFLX), 스포티파이(SPOT), 베리사인(VRSN), 마이크로소프트(MSFT), Alphabet(GOOGL)
• 선호 주식은 달러 제너럴(DG), 넷플릭스(NFLX), 스포티파이(SPOT), 베리사인(VRSN), 마이크로소프트(MSFT), Alphabet(GOOGL)로 제시한다.
• 이들 기업은 공통적으로 중국 등 관세 영향력이 낮으며 경기둔화 국면에서도 사업경쟁력 유지가 가능한 기업이다. 안정적인 사업경쟁력을 바탕으로 SPOT(향후 주주환원 가능성 존재)를 제외하면 배당지급, 자사주매입 등 주주환원에 적극적이라는 강점도 보유하고 있어 관심 가질 필요가 있다.
- 시장은 금리인하시기를 9월로 예상함
- 다른 주식은 가격이 너무 비싸고, 아래 주식은 그래도 양호해서 가져와봄..
*투자는 개인의 연구와 판단에 의해서.
* 본 자료는 참고용으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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