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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제주도에 도착하여 해물라면과 해물칼국수 중 어떤 것을 먹을까 고민하다가, 해물칼국수로 결정하고,
"한라眞 칼국수"
로 선정하고 이동하였습니다.
- 우리가 먹은 칼국수는
1. 해물칼국수
2. 한라진칼국수
입니다.
해물칼국수는 약 13000, 한라진은 약 7000 정도 입니다. 해물 칼국수는 처음 가격을 보고 왜 이렇게 비싸지 했습니다, 그래도 먹어보자 하고 주문했습니다만,
안 시켰다면 후회!!
문어, 꽃게, 전복, 조개 등 해물이 한 가득 올라와 있었습니다.
그 국물 맛도 상당히 칼칼하고 시원하고 맛있습니다.
물론 한라진 칼국수도 시원하며, 특이한 것은 다른 칼국수와 다르게 면발이 굵직하게 잘라져 나온다는 것입니다.
아래는 우리가 먹기전 입니다 (제가 사진에 소질이 없어서 ㅎㅎ)
- 특이점은
식당이 가정집 처럼 되어 있고, 대형 음식점이라기 보다는 옛날의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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