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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식 투자/- 국내:산업 및 종목 분석

[22/3/12] 셀트리온 헬스케어 분석 및 정리

by story of interesting 2022. 3.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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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3/10일 하나금융그룹에서 발행한 "셀트리온 헬스케어"에 대한 분석 과 나름 차트 분석을 정리해 봅니다.


 

- 4Q21 Review: 아쉬운 실적은 여기까지

 

4Q21 Review: 렉키로나 관련 손실 일시 반영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연결 기준 4Q21 매출액 6,058억원 (+56.5% YoY, +48.1% QoQ), 영업이익 697억원(-24.1% YoY, +216.6% QoQ)을 기록하며 컨센서스 매출액 5,945억 원에는 부합하고 영업이익 873억원은 하회하는 실적을 기록 했다. 렉키로나의 유럽향 매출액과 램시마 IV, 트룩시마 미 국향 매출액이 탑라인 성장을 견인했다. 램시마SC는 303억 원(+23.7% QoQ)의 매출액을 기록하며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그러나 2/18일자로 국내 식약처가 렉키로나의 국내 사용을 중단했으며 글로벌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1월 중순 의 정점 이후 감소세다. 이런 상황을 반영하여 렉키로나의 재고자산 재평가 손실, 렉키로나 관련 무형자산 일시 상각이 발생해 각각 판매관리비, 영업 외 비용에 반영되며 영업이익 률, 순이익률이 11.5%, 8.5%로 하락했다. 다만 렉키로나에 관련된 잠재적 손실을 선제적으로 반영했다는 점은 22년 실 적에 긍정적이다

 

22년 매출액 2조 686억원, 영업이익 3,651억원 전망

2022년에는 매출액 2조 686억원(+14.9% YoY), 영업이익 3,651억원(+87.5% YoY)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한다. 22년에 는 램시마SC의 성장과 유플라이마의 유럽 런칭이 탑라인 성 장을 견인할 것으로 예상한다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05,000원 유지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05,000원을 유지하나 현재 진행 중인 금감원 감리 관련 불확실성에 대한 관망은 필요한 시점 이다. 그러나 22년에는 램시마 IV, SC와 유플라이마를 통한 호실적이 전망되어 감리 불확실성 해소 이후의 주가 반등 여 력은 충분하다고 판단한다. 22년 4분기에는 미국 Avastin 시밀러 출시, 23년에는 유플라이마와 램시마SC의 미국 진출 이 예정되어 있다. Humira는 역대 특허만료 바이오의약품 중 가장 매출액이 큰 의약품으로 21년 207억달러의 매출액 을 기록했다. 치열한 경쟁 상황에서 향후 유플라이마, 램시 마SC의 미국 시장에서의 침투율이 셀트리온헬스케어어의 장 기 multiple을 결정할 관전 포인트다

 

- 관련 뉴스 추가 )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2031101381

위의 증권사 분석에서도 불확실성 해소시 주가 반등 여력 충분 으로 셀트리온 관련 주는 상승가능성이 충분이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3/11일 관련 뉴스)

 

셀트리온·헬스케어·제약, '고의 분식' 혐의 벗었다

셀트리온·헬스케어·제약, '고의 분식' 혐의 벗었다, 이현일,한재영 기자, 증권

www.hankyung.com

21년 대비해도 매출과 영업이익은 크게 증가 할 것으로 예상 분석되고 있네요.

 

 

 

이번에 목표주가는 예전 목표주가를 그대로 유지 하는 듯 합니다, 105,000 으로 현재는 봐야 할 듯 합니다.  머 현재가 보다 높게 되있지만, 워낙 많이 하락한 주가이다 보니, 그리 높아보이지도 않습니다.

이상 증권사 분석 정리 이었습니다.

 

그러나 JP모건에서는 다른 의견을 보고서를 냈습니다.

 

11일 JP모건은 셀트리온의 수익 추정치를 약 10~17% 낮추면서 목표주가를 16만원으로 내려잡고 투자의견 '매도'를 유지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의 목표주가도 5만7000원으로 낮췄다.

 

JP모건은 분식회계 의혹 관련 규제 리스크가 주가를 짓누를 것으로 내다봤다. JP모건은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의 실적이 컨센서스(시장 전망치)에 부합했으나 바이오시밀러 사업 전망에 대한 투자자들의 우려를 완화하기에는 전반적으로 성과가 약하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바이오시밀러 제품들의 경쟁력에 대한 아쉬움도 제기했다. JP모건은 "바이오시밀러 품목들이 여전히 치열한 경쟁 속에 아쉬움을 남기고 있는 가운데 셀트리온의 램시마4의 점진적인 약진이 그나마 다행으로 여겨진다"며 "실수요자 판매 부진과 대규모 재고 속에서 셀트리온의 신제품 공급은 지난해 2분기 이후 없었다"고 했다.


차트 분석

 

주봉입니다.

어떻습니까? 주봉상 바닥을 다지고 전환한 듯 해 보이지 않나요?  3/11일 긍정적인 뉴스도 나왔고 하니 방향전환은 할 듯 합니다. 다만 그것이 얼마나 강하냐? 우리의 주가에까지 도달 할 것이냐는 다른 문제로 보여 집니다.

주봉상 1차 저항선은 75,000원까지는 상승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2차 저항선으로는 105,000원으로 보여 집니다.

 

 

일봉 입니다.

주가의 상승은 외인의 방향에 따라 달라질 것으로 보여집니다. 기관은 이미 뉴스를 알고 들어오고 있는 상태로 보여집니다. 그러나 외인은 아직 팔고 있는 상태에서 외인에 따라 상승의 힘이 결정될 것으로 보여 집니다.

 

JP가 제시한 목표가가 57,000인데요. 현 가격대에서 그 정도 가격은 하락해도 큰 충격은 없어 보입니다. 다만 상방으로 더 열려있기 때문에, 그 부분은 장기로 괜찮다고 생각됩니다.


결론

하나와 JP모건은 다른 분석의 레포트를 내 놓았습니다. 그러나, JP가 제시한 가격대는 현 가격에서 그리 GAP이 있어 보이진 않으며, 설령 떨어진다고 해도 상방의 매력이 더 크다고 판단됩니다.

하나에서 분석했듯이, 앞으로의 전망이 괜찮아 지고 있기 때문에, 중장기로는 매력도가 높다고 판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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