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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FOMC에 대해 증권사 등 정리한 부분을 발췌해 봅니다.
1. 4차례 75bp 인상 이후 이번 회의에서 50bp (4.25~2.50%)로 인상 속도조절. 단, 성명서에 “ongoing increases” 문구를 통해 내년 몇 차례 회의에서 추가 인상 가능성을 시사
2. 점도표를 통해 최종금리는 5.1%로 상향조정. 이는 시장 전망/기대치 5.0%보다 약간 더 높았으며, 이는 기자회견 전 시장으로 하여금 연준의 매파적 톤에 대비하게 만들었음
3. 파월은 기자회견에서 정책금리가 충분히 제약적 수준에 근접해지고 있지만 아직 거기에 도달하지는 않았다고 언급
4. 파월은 연준 위원들이 인플레이션 전망에 대한 위험을 상승쪽으로 보고 있으며, 타이트한 노동시장으로 서비스 물가의 하락 속도가 상당히 더디게 진행되고 있다고 언급
5. S&P 500은 SEP 공개 이후 -1.3%까지 하락했다가 파월이 충분히 제약적 금리 수준에 가까워졌고, 2월 FOMC에서 25bp 인상 가능성까지 열어두자 +0.1%로 상승 전환하기도 했지만 기자회견 종료 이후 재차 -0.8% 수준까지 반락. 미국채 금리는 장단기 모두 급등 후 반락한 가운데 10년물은 하락 전환
출처: 하나 김상훈
Jerome Powell 연준 의장 기자회견 주요 내용
1. 기준금리 인상 속도는 전적으로 물가 흐름에 달려있음. 현재는 기준금리 인상 속도 여부가 중요한 것이 아님. 아직도 최종금리 도달까지는 갈 길이 많이 남아있는 상황
2. 아직도 기준금리는 충분히 제약적인 수준이 아님. 물가 안정에 대한 확실한 증거를 찾기 전까지 긴축 기조 유지할 것. 인하는 현 시점에서 고려 사항이 아님
3. 다음 전망(2023년 3월) 최종 금리 수준을 올리지 않는다고 확신할 수 없음. SEP는 확인할 수 있는 정보에 근거한 최선의 최종 금리 예상치
4. 추세 이하 성장이 경기 침체를 의미하는 것은 아님. 경제는 (+) 성장세 유지할 것이고 고용은 강력한 모습 이어갈 것으로 예상
5. 인플레이션 둔화 속도가 느리기 때문에 더 높은 수준 기준금리가 오랜 기간동안 유지될 것
6. 2023년 중 주거 관련 물가 하락 예상. 비(非) 주거관련 서비스 물가가 문제
7. 경기 침체의 심도를 예단하는 것은 불가능. 가능성은 낮아졌으나 여전히 경제의 연작륙 가능
출처: 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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