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 5월 2일 키움증권 미 증시 분석 보고서를 공부해 봅니다. (아래 수정전망 내용도 참고할 만 할듯 합니다)
(수정 전망) 2025년 주식시장 전망 과 전략 : 예측과 실제
25년 월 5월 3일 전망본 내용은 국고처를 공부한 내용입니다.- 지금은 지수 장세가 아님- 종목 장세로 7공주임, 회전목마 구간임- 반도체 주 : 실적은 좋은데 못 가는 종목들이 있음트럼프 전쟁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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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증시, 마이크로소프트, 메타 호실적 속 빅테크를 중심으로 상승
30일(수), 1일(목) 2거래일 동안 미 증시는 30일 1분기 GDP 지표에서 역성장을 확인하며 2%대 하락 출발하였으 나, 이후 세부 지표 확인 속 금리 인하 기대감 부각되며 낙폭 대부분 회복. 1일 미 증시는 마이크로소프트, 메타 호 실적 및 AI 인프라 투자 유효 소식에 힘입어 주요 기술주를 중심으로 상승 마감 (2거래일 누적 기준, 다우 +0.56%, S&P500 +0.78%, 나스닥 +1.43%).
미 증시는 악재보다는 호재에 대한 민감도 높이며 2거래일 동안 완연한 회복세를 연출. 30일 발표된 미국 1분기 GDP 성장률(-0.3%)이 역성장하며 미 증시는 2%대 하락하며 출발. 다만, 관세 부과 이전 선수요에 따른 수입 증 가로 순수출(수출-수입)이 급감(-4.83%p)한 점이 금번 GDP 역성장의 주된 배경이며, 소비지출(+1.21%p)은 견조 했다는 점은 긍정적으로 평가. 또한, 현재 애틀란타 연은 GDP 나우 기준, 2분기 GDP 전망치는 1.1% 수준.
전반적으로 1분기 GDP는 본격적인 관세 부과 이전 지표였다는 점에서 향후 2분기 GDP 데이터와 종합해 해석해 야한다는 시장의 평가가 우세했다고 판단. 이와 더불어 같은 날 발표된 근원 PCE 물가는 전월 대비 보합(+0.0%) 으로 발표되며, 5년 만에 최저치 수준이였다는 점이 금리 인하 기대감을 자극. 그 외에 중국 관영 매체에서 미 정 부와 대중 관세 문제를 협상하기 위해 물밑 접촉을 하고 있다고 보도한 점도 낙폭 회복 요인.
매크로 지표 측면에서는 차주 7일 FOMC가 예정되어있는 만큼 연준의 주요 관심 지표인 미국의 비농업 고용(금일 저녁 발표)에 대한 시장의 관심도가 집중될 것으로 전망. 현재 4월 비농업 고용 컨센서스는 13.8만 명으로 전월 (22.8만 명) 대비 하락할 것으로 전망. 증시 입장에서는 컨센서스 수치정도에 부합하며 경기 침체 우려를 크게 자 극하지 않으며, 연준의 금리 인하를 자극할만한 완만한 고용 둔화가 나오는 것이 베스트 시나리오라고 판단.
한편, 기업 실적 측면에서는 관세 우려에도 불구하고 빅테크(MS, 메타) 공통적으로 실적 호조와 AI의 견조한 수요 및 투자 지속을 확인한 점이 전체 지수 상승을 견인. 이 날 시장 예상치를 상회한 실적을 발표한 마이크로소프트 와 메타는 각각 +7.6%, +4.2% 급등. 마이크로소프트는 AI 수요가 강력하며, 이에 따라 양호한 2분기 가이던스 (425~455억 달러 vs 컨센서스 440.1억 달러)를 제시. 메타 또한 AI를 활용한 맞춤형 광고 수익에 힘입어 어닝 서 프라이즈를 시현하며, 향후 AI 투자를 확대하겠다고 언급한 점이 AI 관련 주의 투자심리 개선 요인으로 작용.
S&P500 기준 5,600선을 돌파하며 미 증시는 지난 상호관세에 따른 급락분을 현재 대부분 만회한 상태. 실제로, 12개월 선행 PER 기준 현재 20.4배 수준으로 최근 5년 평균치(20.0배 수준)를 상회. 관세 불확실성 완화로 추가 직인 안도 랠리가 진행될 수는 있겠으나, 빠르게 낙폭을 회복해온만큼 단기적으로 속도 조절이 유발될 가능성 존 재. 현재 애플(중국 매출 부진)과 아마존(AWS 실적 부진)이 부진한 실적을 발표하며, 시간외에서 하락하고 있다는 점도 금일 증시에 부담 요인으로 작용할 여지.
30일 국내 증시는 최근 랠리 속 단기 가격 부담에 노출된 가운데 1분기 미국 GDP 성장률, PCE 물가, 빅테크 실적 등을 앞두고 대형주를 중심으로 숨고르기 진행되며 양 지수는 하락 마감. 업종별로는 한한령 해제에 따른 2025년 5월 2일 KIWOOM DAILY 시황/ESG 이성훈 2 엔터주와 조기 대선 모멘텀 보유한 내수주 중심의 상승세 연출(코스피 -0.34%, 코스닥 -1.27%).
금일 국내 증시는 마이크로소프트, 메타 어닝콜에서 확인된 견조한 AI 수요, 예상치를 상회한 ISM 제조업 PMI 지 수에 힘입어 IT 업종을 중심으로 상승 출발할 것으로 전망. 특히, 전일 발표된 한국의 4월 수출은 반도체를 중심으 로 전년 대비 3.7% 상승하며 3개월 연속 증가세 지속. 여기에 국내 수출과 연관성이 높은 ISM 제조업 PMI 또한 48.7로 컨센서스(48.0)를 상회했다는 점도 국내 수출주에 훈풍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
<총평>
- 미 증시는 빠르게 낙폭을 만회한 만큼, 단기적으로 숨고르기 기간을 가질 것
- 국내 증시는 반도체 수출이 양호하며, 대선이라는 이벤트가 있는 상황에서 훈풍 예상
향후 미 증시 전망 - 미 증시가 정점을 향해가고 있다는 기사가 꽤 많네요. 26년에 급격히 하락한다는 멘트도 있습니다.
저는 퇴직연금을 DC로 고려하고 있는 시점에서 연구를 하고 있으나, 내년보다는 내 후년 하락 후에 전환하는 것이 좋겠다는 판단입니다. 아직 까지는..
아래는 한경에서 발표한 내용인데요.
제목은 24년이지만, 아래 내용을 보면 25년도 예측 자료가 있습니다.
- 25년도 예상 적정 S&P500
: 적어도 18.7% 상승 - 7158포인트 / 많게는 21% 상승한 - 7301포인트로 예측됨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은 역대 어느 대퉁령보다 고평가된 주식 시장을 취임과 동시에 마주할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했다.
“트럼프는 주식 시장을 자신의 성공을 평가하는 척도로 삼는 것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그러나 향후 4년간 시장이 과거 평균 수준의 성과를 내는 것조차 쉽지 않은 과제가 될 것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대부분의 주요 밸류에이션 지표들이 극단적으로 고평가된 상태이며, 이는 향후 주식 시장의 수익률이 과거 평균에 미치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강조했다.

“지난 수 년간 미국 경제 성장 펀더멘털과 증시 상승세에는 노동 생산성 향상이 뚜렷하게 기여했다. 기업들의 투자와 중소기업 성장세, 이민자 유입 등이 노동 생산성 향상에 기여했다”고 전했다.
“코로나19 판데믹 발생 이전의 10년간, 미국 노동 생산성 향상은 연평균 1.2%에 그쳤는데, 이번에 노동통계청(BLS)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6개 분기 동안 평균 2.6%의 노동 생산성 향상이 달성되었다”고 강조했다.
Ernst & Young의 Greogry Daco 이코노미스트는 “이러한 생산성 향상과 가계소득 증가세는 ‘25년에도 미국 경제가 견고한 성장세를 누리고, 기업들이 우수한 실적 성장 모멘텀을 누리는 배경이 될 것이다. 강력한 생산성을 바탕으로 이익률 개선이 이어질 수 있다”고 기대했다.
다만 “’25년에는 노동 생산성 향상이 1.5% 정도로 둔화될 것이다”고 언급했다.
Yardeni Research의 Edward Yardeni 사장은 “트럼프 2기 정부에서 전개되는 재정정책들은 인플레이션 상승압력을 가할 것이나, 이와 같은 생산성 향상을 통해 기업들의 가격인상 부담이 제한되면서 인플레이션이 어느 정도 억제될 전망이다”고 분석했다.

(서울=써치엠글로벌) 권 기현 기자 = 줄라우프 컨설팅의 펠릭스 줄라우프는 “’25년 초 산타랠리가 이어진 후 S&P 500 지수가 약 15% 하락하는 조정을 겪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이 조정은 새로운 사상 최고가를 향한 도약대 역할을 할 것이다”고 발언했다.
“장기 유동성 지표를 보면 ’25년 중 어느 시점에서 시장이 정점을 찍을 것이며, 이후 ‘26년에는 급격한 하락세가 나타날 것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미국 경제는 강세를 유지할 것이지만, 유럽과 중국은 부진할 것이다. 유럽의 경우 구조적 경기기침체로 인해 향후 3~4년간 정체할 가능성이 높으며, 중국은 디플레이션의 늪에서 벗어나기 어려울 것이다”고 주장했다.
한편 “앞으로 증시 변동성이 확대되면서 숙련된 트레이더들에게는 막대한 기회를 제공하겠지만, 오직 장기 인덱스 투자에 의존해온 투자자들에게는 큰 타격을 줄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11월 초 미 대선 이후 미국 증시는 강력한 상승세를 누려왔다. 시장은 과도하게 낙관적인 포지션을 구축했으며,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25년 낙관론이 팽배하다. 그리고 이는 현재 나타나고 있는 부정적 신호들이 반영되지 못하고 있음을 가리킨다”고 전했다.
“특히 Dow Jones 지수, Russell 2000 지수는 S&P 500 지수의 상승세와는 달리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두 지수는 S&P 500 지수보다 경기민감도가 높은 종목들의 비중이 크고, 미국 경제지표들이 더 이상 긍정적 서프라이즈를 보여주지 못하는 상황에서 저조한 모습이 나타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트럼프 2기 정부에서 우호적인 정책들이 전개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미국 증시 강세장에 기여했는데, 실제로는 이러한 정책들이 실현되는 데 장애 요인들이 존재하며 근시일 내 시행되기 어렵다는 점도 주의해야 한다. ‘25년이 진행되면서 시장이 실망할 위험이 크다”고 발언했다.
“최근 미국 국채 장기물 금리가 상승하면서 충분히 매력적이기 때문에, 증시 비중을 조정할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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