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개요 : http://eco-plastic.com/main/main.php
지배회사인 동사와 종속회사인 아이아와 코모스는 동종 업종인 자동차용 부품을 제조, 판매하는 회사임.
주력 제품인 Plastic Bumper의 주요 경쟁업체는 LG하우시스, 캠스, 아이아, 프라코, 기아자동차(IN-LINE), BMI가 있음.
종속회사인 아이아의 생산 제품은 자동차 부품중 고무류와 플라스틱류로, 기아차를 주 고객으로 점진적으로 현대차 비중을 늘려가는 추세임.
재무적 분석
영업이익 및 영업활동현금흐름이 개선되고 있는 trend 입니다.
올해 매출도 견고한 상태이고요. 영역이익도 2분기까지 108억으로 19년 영업이익만큼 이구요, 20년 영업이익은 23억으로 이미 넘어섰네요.
기술적 분석
- 월봉
와 저기 2006년 부터 들고 있던 사람들이 이제야 왔구나 하고 안도의 한숨을 쉬면서 내다 팔고 있는 모습이 그려지네요.
- 일봉
오늘 상한가를 나타내면서 좋은 그림을 나타내고 있는 모습이네요
유상증자
오늘 상한가는 유상증자 공시에 의하여 상한가를 갔습니다. 내용을 보면
보통주 약 30%를 유상증자 하는 것으로 나와있고,
특히 중요한 목적은 "시설자금과 채무상환" 이네요, 시설자금 170억, 채무상환 70억 이네요. 채무상환이 쫌 생소한데요. 부채비율을 보니 540% 로 약간 높긴 하네요.
일반적으로 유상증자의 목적 중 시설자금은 회사가 잘 돌아가 추가로 시설을 확장하는 등의 목적이기 때문에, 회사가 잘 돌아가고 있다라고 이해하곤 합니다. 그렇게 되면, 주가에도 장기적으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지요.
아직 확정은 아니나, 신주발행가액이 2830원으로 오늘 가격대비 50%의 가격대 입니다. 오늘 상한가를 갔기 때문에 더 높아질 가능성이 다분합니다.
또한 신주배정은 0.33으로 꽤 많이 배정이 계획되어 있네요.
결론
꽤 매력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보면 좋은 주식갔습니다. 산업분야가 자동차로 현대차의 비중이 높아지고 있고, 수익성측면에서도 큰 무리는 없어 보이며, 유상증자가도 괜찮아 보입니다. 오늘 상한가를 갔기때문에, 진입한다면 매수시점이 중요할 듯 한데요. 기술적 분석상 단기 큰 하락은 없을 듯 합니다만, 매수시점을 잘 잡고 유상증자를 진행하면 좋아 보일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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