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 주요 이벤트 및 주요 사항에 대해 간략히 정리해 봅니다.
1. 한국증시 MSCI 지수 편입 여부
- 한국증시가 MSCI 지수에 편입 가능성에 대해서 이야기 나오고 있습니다. 편입이 된다면 상당히 호재로 작용 할 것이지요. 안되더라도 크게 악재는 아닙니다만, 그 만큼 성장하고 매력있다는 이야기이기 때문이라고 판단됩니다.
MSCI 지수에 편입된다면 어떤 증권사는 지수 4000까지 가능하다고 하기도 합니다만... 우리와 같은 개미들은 리스크를 관리해 가면서 진행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합니다.
2. FOMC 테이퍼링 의견
- 현재 캐나다는 테이퍼링 진행 중이며, 미국의 경제가 상당히 호전되고 있는 상황에서 엘렌도 먼저 의견을 제시한 상태이긴 합니다만. FOMC에서 어떻게 결정될지 중요한 관전 포인트 입니다.
- FOMC : 6월, 9월 진행 되는데요. --> 금리인상
대다수 의견에서는 6월에는 큰 변화가 없을 것이라는 것이 대다수 의견 입니다. 그 이유는 미국 고용지표 등 아직은 아니자만, 9월에는 가능성이 크다는 의견이 지배적입니다.
9월 테이퍼링이 진행 된다면, 이는 주가에 악재가 될 것이며, 주가는 크게 한번 출렁 일 가능성이 큽니다.
9월에 테이퍼링 발표 후 6개월 후 진행해야 되는 연준에서는 내년 '22년 3월에 시행하게 되며, 그렇다면 금리는 22년, 23년에나 금리인상이 가능하다라고 보는 것이지요. 물론 상황에 따라 더 연기될 수도 있습니다만, 현 미국의 경제상황으로 봐서는 본 일정이 가능성이 가장 커 보이긴 합니다.
- 미국의 금리인상이 증시에 일부 악재가 되겠지만, 이는 시장경제에 호재이기 때문에 장기적으로는 증시에서도 호재가 되리라 봅니다.
-다만, 미국의 금리인상은 개도국 특히 중국의 자금 유출을 불러오기 때문에, 중국을 비롯한 한국 증시에서 크게 출렁일 가능성이 꽤 높겠고요. 그 때를 한번의 기회로 잘 분석하여 진행하면 좋지 않을까 합니다.
3. 5월 달 주식시장 주요 이벤트 정리
주요 이벤트 정리 |
1 5월 첫째주 ISM 제조업 지수 및 미국고용 지표 발표 - 어제 고용지표는 이미 발표를 했으며, 고용지표가 상대적으로 좋지 않다고 발표가 되어 미국 지수가 크게 상승한 국면이 있습니다. - 즉 고용지표가 좋지 않으면, 현 미국경제의 기조가 상당기간 유지 될 가능성으로 이는 주식시장에 호재가 작용 한 것입니다. - 제조업 지수는 상당히 좋게 발표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
2. 지난주 수출ㄷ이터 발표, 2개월 연속 500억 불 돌파 및 국내 시장 공매도 재개 되었으나, 5월달에는 글로벌 큰 이벤트는 부재 한 상태임 |
3. 월 초 분위기는 월말까지 이어질 것으로 증권가는 예상 하고 있음 |
4. 뉴욕 증기 다음주 이벤트 - 인플레지표 및 연준위원 발언 - 12일 ~ 13일 대표적인 인플레 지표(소비자 물가, 생산자물가) 발표 - 연준 위원 발언 1) 시카고 연은(10일), 뉴욕& 샌프란시스코 연은(11일) 2) 세인트루인스 연은(13일), 댈러스 연은(14일) 3) 시카고&샌프란시스코 의결권 --> 비둘기파적 의견이 강하고 4)댈러스연은 총재는 --> 매파적 성격이 강함으로 이 부분은 주가에 섬세한 영향을 줄 것으로 판단됨 |
'- 주식 투자 > - 주식투자법 연구 및 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5/10] 5월10일 코스피/코스닥 공매도 현황 분석 (0) | 2021.05.10 |
---|---|
[5/9] 한미정상회담 의제 및 관련 주식 분석 (0) | 2021.05.09 |
[5/4] 5월4일 공매도 현황- 코스피 (0) | 2021.05.04 |
[5/2] 공매도 주의 종목 정리 ( Target ) (0) | 2021.05.02 |
[5/1] 골든 크로스 종목 분석 (0) | 2021.05.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