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시간 3월 14일(토) 오전 9시 57분 입니다.
현재 보유하고 있는 종목 중 한 종목을 빼고는 모두 마이너스를 기록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매우 처참하죠..
마이너스도 꽤 크게 손실을 보고 있는 실정이죠. 그러나 위기는 곧 기회 이지만, 그 기회는 준비된 자에게만 오는 법이지요. 저는 준비가 부족했나 봅니다. 충분한 현금 확보에 실패 했기 때문에, 이 시점에서 대대적 신규 투자에 한계가 있습니다.
교훈: 위기는 기회이지만, 그 기회는 준비된 자에게만 온다.
현금 확보를 나름 한다고 했는데,
2200 포인트에서 --> 2000 갈때 1차 추가 매수 (이게 크죠), 2000선을 방어선으로 판단 한 것이... --> 1950 포인트에서 2차 추매, 이 또한 실패 --> 1700 포인트까지 왔을때는 크게 추매하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 했습니다..
현재 글로벌 상황은
1) 코로나로 인한 글로벌 대 공항 급 down
2) 미국의 EU 출입 금지 한달간
3) 실물 경제 위기 - 소비 심리 및 SCM의 ALL STOP으로 거래 위기
각 국 대응책
1) 미국의 대대적 양적 완화 시작
2)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및 채권매입
3) 국내의 공매도 전면 금지 (6개월)
-> 이 러한 것들이 얼마나 실효성이 있을지 기대해 봅니다.
이런 상황에서 챠트를 보는 것은 의미가 없을 수 있지만, 그래도 현 상황을 드려다 봅니다.
3월 13일 : 개인은 2월 17일(지수: 2242) 이후 부터 하루(3월4일 - 3753억 매도) 매도 하고 연일 매수 하고 있습니다.
외국인은 2월 24일(지수: 2079) 이후 연일 매도 하고 있습니다 (하루 매수: 3월 4일 153,352억)
즉 외국인이 파는 거 개인이 모두 매수 했네요. 대단한 개미 입니다.
3월 12일(1834 포인트) 와 3월 13일(1771 포인트)에서 기관과 연기금이 들어온 상태입니다.
관전 포인트) 공매도를 금지 한 상태이고 각국의 양적완화가 시작되는 상황에서 차주 지수의 변화가 재밌겠습니다.
코스피 차트 입니다. 딱 보시면 이해가 되듯이 2200 포인트를 기점으로 1700 포인트 까지 약 500 포인트 하락이 딱 10일 만에 이루워 집니다.
아직 추세가 하락이죠, 13일날 15% 까지 추락했던 것이 3% 하락으로 마감해서 양봉을 그립니다만, 추매를 생각 하고 있다면, 추세 전환 후에 해도 늦지 않겠음.
하지만 거래량이 약간씩 늘어나고 있는 것은 긍정적임
코스닥은 3월 13일 외국인과 기관의 매집이 있었습니다.
즉 개미가 3월 5일(지수 650)에서 3월 11일(지수: 595) 약 55포인트 하락(약 8% 하락)부터 개인이 매도를 하기 시작했으며, 그것을 외국인과 기관이 받고 있습니다.
즉 개미가 신용, 미수로 매수 하는 것을 포기 한것인지?? 일단 개미가 매도 포지션은 바닥을 의미 하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전반적으로 개미들이 보유한 주식이 매물대를 보았을때 약 640이며, 금일 기준 524 임으로 약 18% 떨어진 상태임으로 개미들의 주식은 전반적으로 약 20% 이상 하락 했을 것으로 판단됨.
결론은 차주는 과대낙폭에 따른 기술적 반등이 예상되며, 가능하면 일부 수익실현을 해 놓고, 차후 전략을 수립하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