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8일 메리츠증권에서 발행된 두산퓨얼셀에 대한 분석 자료 정리와 기술적 분석을 해 보고자 합니다.
3Q21 연결 영업이익은 76억원을 기록하며 컨센서스(83억원)에 부합
연간 142MW 수주 가이던스 유지하며 우려 불식. 4Q21 100MW 이상의 수주 전망
최근 최초로 수출 계약 체결에 성공(중국). 타겟 시장이 내수에서 수출로 확장
경쟁구도, 지배구조 등의 이슈보다는 수소 산업 시장의 성장성에 주목
12월 수주 및 수소법 개정 등을 기대. 투자의견 Buy, 적정주가 71,000원을 유지
위의 comment에서도 알 수 있듯이, 수소 시장은 이제 산업태동기라는 것이 여실히 보여지네요. 21년도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보면, 상당히 저조한 상태입니다. 그러나, 22년도 증감율을 보면 그 가치는 점점 확대 되고 있고요. 23년도에는 어느 정도 궤도에 올라가는 듯 해 보입니다. 아마 그때는 진입은 이미 늦지 않을까요.
실적추이를 보더라도 내년도 부터 크게 상승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PER를 보더라도 21년도에는 300에서 --> 22년도에는 56으로 크게 줄어드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 만큼 산업전체가 성장하는 것을 의미하는 듯 합니다.
기술적 분석
- 주봉입니다
선하나 만들어 봅니다. 아래 빨간선을 기준으로 그 이하로 하락하지 않고 다시 상승한 것을 볼수 있습니다. 거래량도 쌀짝 다시 들어온 상태입니다. 즉 아래선을 지지하고 다시 상승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보조지표상도 상승의 가능성을 높이 보고 있네요.
- 일봉 입니다
일봉을 보면, 현재 횡보상태에서 투자자들을 애매하게 만들고 있네요. 제 판단엔 현 재 가격에서 당분간 BOX 권을 유지 할 듯 해 보입니다. 그 이유는 대외적 여건때문에 그럴 듯 하며, 그 소나기가 지나간다면, 상승전환할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결론
메리츠 증권에서 분석했듯이, 성장하는 산업의 태동기에 있는 업체입니다. 22년을 기점으로 영업이과 PER도 상당히 개선되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주봉상도 현재 바닥을 형성하고 있어 상승 가능성은 있어 보입니다.
그러나 단기 적으로 FOMC와 대외적 여건의 소나기가 존재하고 있고, 일봉상 BOX권에 있어서, 현재상태에서 단기로 재미를 주기 보다는, 장기로 보고 투자를 하는 것이 타당해 보입니다.
일봉상 47000원까지는 열려있으나, 주봉상 그 가격까지 내려올 가능성은 낮아 보이지만, FOMC의 변수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 당분간 대외적 여건변화를 보면서 대응하는 것이 바람직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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